이번엔 형제중에 형아인 돌쇠가 소모임 사진조아를 축하드린답니다...^^

아무래도 표줌줌으론 강쥐들 쫒아다니며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해안가 바윗돌 위에 올려놨더니 포즈를 잡아주더군요.

망원뽐뿌에 살깔말까 고민하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 아빠백통을 잠시 써봤더니 렌즈좋은건 둘째치고 그 무게가..ㅎㄷㄷㄷ

1회 마운트후 무게 압박에  포기했었는데.....또 막상 써보니 아빠백통이 잊혀지지 않아서 고민고민하다 여친한테도 승낙을 받았었는데...

우리 이쁜 돌쇠,원영이 이쁜 사진 장비빨로 찍어줄수 있다고하면서 말입니다..

그동안 운빨에 오른 주식 팔아서 살라고 했더니...눈깜짝할사이 돈천만원 날라가더군요..ㅠㅠ 그 뒤론..뭐...할말없죠...

그나마 수익은 계속 나서 정신줄 놓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주식해서 번돈으로 장비 싹...교체할랬더니...주식신께서 내공에만 증진하라시네요..emoticon

사진이 좋아야지 장비가 좋은건 별거 아닌가 봅니다..별거 아닌가 봅니다...별거 아닌가 봅니다..







별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별거죠......-_-;


행복한 날들 되세요~~~img_2741_saharafox[1].jpg 




* Sad Nova™에 의해 카테고리가 수정되었습니다. (2009/05/21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