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아!
노동절에도 쉬지 않는 민수어머님을 위로하며..
KMAC LE 조립하다가 스텐레스 접시나사 하나가 맛이 갔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했는데 구멍만 점점 동그래지는 상태였네요..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쇠톱을 반으로 잘라 십자드라이버가 들어갈 정도까지 갈아냈습니다. 세 시간 정도 갈아냈더니 들어가더군요. 뽑아냈을때는 정말 기뻐서 손녀딸이라도 안고 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Eric Hobsbawm)
키보드(선호순):
KMAC(윈키 실버 크림치즈 적축)-->carryus임대
KMAC LE(윈키 실버 친친님 대륙승화(빨) 59변백)
Model M 1391491-->physist 임대
애플 확장2(제조년1990)
G80-3000(윈키 화이트 청축 순정) --> mahadevi
G80-1800HEU(순정) --> unobure
MX-8000(순정)-->kangmetrics
Apple Wireless A1255
마우스:
키매냐 위키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http://wiki.hijava.net/wiki/
2012.05.01 22:44:57 (*.130.236.210)
혹시나 제가 케이맥 조립벙개에 나가게 된다면...망가진 나사 3초만에 뽑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ㅡㅡ;;
구) 볼트공장직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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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경우 일자드라이버로 뒤를 때려서 볼트에 홈을 만든후 살살 돌리셔도 됩니다. m3정도면...
육각렌치 접시머리볼트가 렌치홈이 잘 망가지는 편입니다.
볼렌치가아닌 부분으로 체결하시고 너무 꽉조으다보면 힘이 넘어서 렌치홈이 잘 망가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