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구정 전후로 갑자기 태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태국 남부는 다이빙 한다고 자주 갔었지만 방콕 그 위쪽으로는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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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4x4를 빌려서 정말 무진장 헤메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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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긴 아줌마들도 만나고...

길이 참 엄청나게 꼬불꼬불 하더군요. 그나마 들고갔던 꼬진 gps가 우리 가족을 여러 상황에서 살려줬습니다. 태국 북부에 그 많다는 동굴들도 이곳 저곳 많이 가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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