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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우리에게 참 많은걸 선물해 줍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산행은..

 

      일주일간의 찌든 심신의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해소 시켜줍니다.

 

 

     그리고 아침 동이 트기전에 만나는 여명빛은 정말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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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과 틀에 맞추려는 자는

그 형식과 틀을 만든 자의

 뒤꽁무니를 벗어 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