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일주일마다 근무지를 옮겨다니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K810 불투버젼을 사용하고 았는데요.
근무지 환경에 따라 블투가 안되는 곳이 있어 유선 키보드를 열흘넘게 찾고 있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것. 들고다녀야합니다.
텐키리스
삼실에서 사용가능한 소리
유선(유무선이면 더좋음)
키가 높으면 안됨. 키보드도 낮으면 좋음.
가벼운 무게 500이하.
별도의 키보드프로그램 설치 불필요
기계식 또는 펜타방식 문제 안됨
키감은 좋으면 좋겠음.
가격은 20이하. 중고도 상관없음.
매직키보드가 대상이었으나 윈도우에서 사용하려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해서 탈락.
딥스위치로 조정하면 가능한데..
현재까지 키크론k3. k7이 대상이긴한데 안좋은 평도 있어 고민중입니다.
래노버 트랙2도 대상중 하나입니다
K810 불투버젼을 사용하고 았는데요.
근무지 환경에 따라 블투가 안되는 곳이 있어 유선 키보드를 열흘넘게 찾고 있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것. 들고다녀야합니다.
텐키리스
삼실에서 사용가능한 소리
유선(유무선이면 더좋음)
키가 높으면 안됨. 키보드도 낮으면 좋음.
가벼운 무게 500이하.
별도의 키보드프로그램 설치 불필요
기계식 또는 펜타방식 문제 안됨
키감은 좋으면 좋겠음.
가격은 20이하. 중고도 상관없음.
매직키보드가 대상이었으나 윈도우에서 사용하려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해서 탈락.
딥스위치로 조정하면 가능한데..
현재까지 키크론k3. k7이 대상이긴한데 안좋은 평도 있어 고민중입니다.
래노버 트랙2도 대상중 하나입니다
2021.11.25 15:00:10 (*.212.9.154)
저도 좀 가벼운 기계식 키감이 나는 키보드를 찾고 있는데 타건샵 사장님들도 찾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키크론 제품들이 소리나 키감, 기능등은 참 괜찮은데 저는 K6를 잠깐 써 봤는데 키캡 글씨가 너무 흐리게 보여서 반품했습니다. 회색바탕에 엷은 회색글씨 ABS 플리사틱 ... 키캡들을 교체하는 것 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고 키캡을 사는 가격이면 글씨가 잘보이는 PBT 재질 키보드들도 있어 현재 쓰고 있는 Epomaker GK68XS로 바꾸었습니다.
K7을 좋아 하는 유투브 방송들이 많기는 합니다.
https://youtu.be/0seuVJ73Nlk
저도 구산 컴넷과 리썬즈몰에서 비숫한 키크론 로프로필 키보드를 타건해 보니 감은 좋기는 했어요.
가벼운 타건감 좋은 키보드를 찾으면서 한번 더 보려는 것은 레이저의 Huntsman mini 였어요. 저소음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무게와 키감은 참 좋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유선이고 무선/불루투스는 전혀 지윈이 안되는 점과 방향키가 없는 60% 배열이 저는 안좋았습니다. 무선과 방향키가 문제 안되시면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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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는, 기본지급품이라 소음 항의 저항성을 갖춘 멤브계열을 제외하면, 저소음축 기계식(저적, 저갈 등), 저소음 정전식 (리얼포스 저소음)정도는 써줘야 주변 항의 걱정을 확실히 덜 수 있는데 이게 로 프로파일이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없다면 결국 팬터그래프나 로 프로파일 멤브만 남습니다. 이쪽 계열이면 무게 걱정은 덜어도 되고요. 텐키리스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매직 키보드가 나온 걸 보면 그냥 텐키만 없으면 되는 (미니레이아웃 포함) 조건인것 같고요.
팬터그래프는 로지텍이 무난하고 좋지만 문제는 로지텍 팬터그래프 미니레이아웃에는 유선이 없어보인다는 겁니다. 대개 모바일 용이거든요. 블투가 아닌 2.4GHz 무선이라면 유선키보드와 거의 동일한 감각으로 쓸 수 있으나 어쨌든 본문에선 제외하셨으니 결국 로지텍도 어렵게 된다는 거죠. 만약 유선이 조건에 들어가있는게 오로지 블루투스때문이고 2.4GHz USB 동글을 꽂아 쓰는 건 상관없다면 로지텍중에서 고르시면 될듯 합니다. MX Keys Mini, K600, K400, K360등 수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2.4G USB 동글방식은 별도의 환경설정이 필요없어 충전이나 배터리교환을 해야 되는 문제만 빼면 USB 유선키보드와 똑같은 조건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보안 등의 이유로 무선기기 사용 자체를 막는 환경이라면 쓸 수 없겠지요.
만약 꼭 유선이어야 한다면.. 유선 미니레이아웃 팬터그래프 키보드 자체는 다나와 아마존 이베이 등에서 너무나도 쉽게 찾을 수 있고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만 일단 로지텍중에는 없어 보이고, 다른 브랜드는 제가 직접 써본게 없어 키감에 대한 말씀은 따로 드릴 수가 없군요.
이러면 남는건 결국 레노버 정도네요. 본문에도 적으셨군요.
https://www.lenovo.com/kr/ko/accessories-and-monitors/keyboards-and-mice/keyboards/KEYBOARD-Korean/p/0B47209
이녀석은 랩탑 키감이 거의 그대로 나기 때문에 키감에 대한 불만은 적으나, Fn키가 좌하단에 있고 바꿀 수 없다는게 너무나 아쉽죠. 해당 레이아웃에 익숙하시다면 상관 없는 문제긴 하겠습니다만, 저는 적응 못하겠더라고요. 레노버 랩탑은 BIOS에서 Ctrl-Fn 역할을 바꿀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키보드만 똑 떼와서 그런지 해당 기능이 없어 보입니다. 또 한 가지 걱정스런 점은, 내장된 트랙포인트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결국 SW 설치가 필요할 확률이 높다는 것. 트랙포인트를 아예 안쓰실 것이면 상관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