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공제 받은 키보드가 생각보다 일찍와서 준비를 미처하지 못했습니다. 첫 커스텀 키보드 제작인데 준비물이 하나도 없네요 ㅠ
서울 살고 있는데 오프라인으호 직접 가서 싹 다 사올곳이 있을까요?
붓부터 윤활제 키캡 스프링 인두기 윤활스테이션 키캡오프너 등등등 인터넷에서도 품절인곳이 있다보니 이곳저곳에서 사면 배송비도 겁나들고 ㅠ
서울 살고 있는데 오프라인으호 직접 가서 싹 다 사올곳이 있을까요?
붓부터 윤활제 키캡 스프링 인두기 윤활스테이션 키캡오프너 등등등 인터넷에서도 품절인곳이 있다보니 이곳저곳에서 사면 배송비도 겁나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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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 관련해선 잘 모르니 땜질 관련해서만 댓글 적어봅니다.
납땜용품 관련해선 용산에서 아직 팔지 않을까요? 지하 부품상가에서 그런 것도 많이 팔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인두는 온도조절 잘 되는 고급품으로 장만하세요.
또한 아마존, 알리 등에서 솔더링 스테이션, 솔더링 키트 등의 명목으로 기본 장비를 묶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한국 사정은 잘 모르지만 한국 쇼핑몰에도 분명 있을 겁니다.) 이런 것을 사시면 최소한 배송비가 여러 번 들 일은 없겠죠. 바가지는 아닌지, 구성품의 품질이 괜찮은지 직접 확인은 하셔야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