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우스를 이것저것 많이도 바꿔보다가 결론은 과거에 오래 썼던 것이 좋더라구요.

 

저는 없어져버린것 같은(?) 케이텍의 KTM-6700을 씁니다.  저에게는 딱맞아요.

 

2009년도 산인데 아직 아무 문제가 없네요..

 

그런데 한가지 좀 아쉬는 것이 키보드 처럼 옆면이 ABS나 POM 같은 재질인지 몰라도

 

많이 끈적입니다.  클릭 부분은 그나마 키보드로 치면 PBT라 이제 약간 반질거리네요.

 

혹시 이런 경험으로 해서 그립부분에 리폼을 해보신 분이 계시면 어떤걸로 하는 것이 좋을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카본시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나요?  뜯어서 만들어서 교체할 생각까지는 없고

 

그냥 시트작업을 하고 싶은데 PBT처럼 깔금한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