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에서 컴 2대를 KVM으로 사용중인데요. 메인컴은 괜찮고 세컨컴이 사양이...음 꽤 됐죠...


콘로 E6850 / DDR 4GB / GTS250 / 삼성 s470 64GB SSD + 80GB HDD / 컴아트 콰트로 케이스

여기에 메인보드는 바이오스타? 라는 제조사 제품에 히로이찌 랩터인가 하는 500w 파워 달고 있습니다.

뻥파워로 소문났던 모델보단 약간 윗급이더군요


근데 이게...참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미들타워로 두대를 놓고 쓰기가 좀 애매하고 그래서;;

보드와 케이스만 교체를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M-ATX 보드에 미니타워 케이스정도면 어떨까 싶은데 흠...

뭐 공간도 공간이지만...케이스도 살짝 불량인지 파워버튼이 단선되서 리셋버튼을 파워로 쓰고있고

보드도 좀 메롱한게...부팅하면 그래픽 - 시스템 - 윈도우로고 순으로 화면이 넘어가잖아요

가끔 시스템 에서 윈도우로 넘어갈때 에러나서 까만 화면에 왼쪽상단에 커서만 깜빡깜빡 하고 잇고...

E-IDE 슬롯도 문제인지 하드와 씨디롬을 같이 연결하면 씨디롬을 못읽네요;;


부팅문제는 몇번 재부팅하다보면 되고...씨디롬은 그다지 쓸일이 없기도 해서 일단은 쓰고있는데

과연 이컴에 돈을 더 투자하는게 옳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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