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이거는 전적으로 하드 두개의 자체 성능만 관련 있는건가요?
usb 3.0이라던가 하는것들도, 하드 자체 성능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예 쓸모가 없는건가요..
웬디 그린 2tb를 하드독에 꼽아서 쓰고 있는데, 초반에는 전송속도가 60대가 나오는데,
조금 오래 전송을 한다 싶으면(백기가 이상) 나중가서는 전송속도가 25대까지 떨어지더군요;;;.
하드 자체에 꽤나 많은양의 파일들이 쌓여있기도 하고, 애초부터 파일 백업 용도 말고는 하드를 안쓰기 때문에(그런거 용도로는 ssd를 쓰는지라)하드를 더 나은걸 사용한다는 선택은 메리트가 없어서 말인데,
하드 디스크 업그레이드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전송속도를 높일 방법은 없을까요?
생각하지 않는 자는 시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기에
생각하는 것을 결코 멈춰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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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혹은 SATA 2 이상처럼 이미 하드 드라이브의 성능을 뛰어넘었다는 전제 하에...
초반 60 MB/s 는 사실 상 하드 드라이브에 딸린 버퍼(램)의 성능이죠.. ^^;;
뒤에 나오는 25 MB/s 가 실제 하드 드라이브의 write 성능 입니다. ;;
웬디 그린이면 가변 rpm 이겠군요.. 뭐, 방법은 아시다시피 더 빠른 rpm 을 가진 하드로 업그레이드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