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용산 갔을 때 전자상가에 들러서 레오폴드 fc900r 갈축, 적축을 타건해 봤는데요.


갈축이랑 적축이랑 차이가 거의 안 느껴질 만큼 키감이 비슷했습니다.


갈축을 타건해 봤을 때 아주 미세하게 걸리는 느낌이 드는 정도였어요.


제가 원래 알고 있던 갈축은 청축과 적축 사이의 키감으로 걸리는 느낌은 손으로 느껴지지만 찰칵 소리는 안 나는 그런 축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Q1.혹시 많은 사람들이 타건하고 가다 보니 키감이 달라진 건가요?


Q2.제가 타건해 본 건 fc900r 제품이었는데 다른 레오폴드 시리즈 갈축 제품(ex.fc750r, 980, 660 등)들도 이와 비슷한 키감인가요? 아니면 차이가 있나요?


Q3.다른 회사 갈축 제품 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갈축의 키감(위에서 적은 구분감이 느껴지는 키감)이 잘 전달되는 제품은 어떤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