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밀로 68키 저소음 적축을 구매했는데


키압이 너무 높아서 스프링을 35g 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헌데 키보드 공방에 물어보니까 웬만하면


스티커 작업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스프링 교체후에 스티커 작업을 해야 나중에 별탈없이 오래 쓰실 수 있을 거라면서...


근데 스티커 작업을 하자니 현재 공임비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데,


스티커 작업까지 하면 거의 키보드 하나 가격의 공임비가 나오더라구요ㅠㅠ


제가 키보드 초보라서 스티커 작업 안 하고 그냥 스프링만 교체해도 될는지...


궁금해서 질문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