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해피해킹 윤활에 관하여 질문을 남겼던 키린이입니다.

질문을 하고난 2일 후에 바로 크톡 105와 205를 구매하여 윤활을 진행하였습니다. (풀윤활)


약 1주일 정도는, 윤활후 정숙해진 소리에 너무 만족하며 사용했지만, 최근엔 뭔가 처음과는 다른 조금 덜? 정숙한 소리가 나는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저 스스로는 윤활할때 여러글들을 참고하며 신중히 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역시나 첫 윤활이기에 실수가 있었던건지....


Q1. 혹시 제가 윤활을 너무 적게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 귀가 키보드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Q2. 좀 더 정숙한걸 원하면 또 다 분해해서 윤활을 더 해줘야 하는걸까요? ㅠㅠ (분해하는게 너무 귀찮네요...)


(윤활은 붓에 크톡을 조금 적셔서 키보드 하우징의 슬라이더 다리 부분과 슬라이더 기둥과 접촉되는 벽면부분만 조금씩 발라주었습니다.)

+ 생각해보니.. 윤활후에 바로 키보드 타건하는걸 녹음 해둘걸 그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