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드디어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장만 할려고 합니다..
역시 FC300R이 가장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시간이 좀 있으면 마제스터치 2 106키 한글판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마제스터치 2 한글판은 무조건 106키로 한다는데..
이거 언제쯤 들어오나요? 6월말에 들어온다고 하다가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이거 아주 계획 자체가 없는것 인가요? 아니면 7월말에?
마제스터치 2 106키 한글판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FC300R로 갈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나요?
기계식 키보드는 과자 부수러기나 음료수에 너무나 취약하네요...
키스킨이 아쉽게도 현재 다 절판이네요.. 문의를 하니 여기에 계획이 있네 없네 혼란스러운것 같습니다..
유니버셜 키스킨쓰라고 하는데... 무슨 랩을 씌여 놓은것 같고..
이 유니버셜 키스킨 써보신분 있나요?
기계식 키보드 키스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104키는 다 동일하게 생겼나요? 마제스터치 FC300R 다른 제품등
그러면 104 키스킨 만들수 있을텐데...
기계식 키보드 처음 입문 할려고 하니 좀 자세히 적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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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키나 106키나 그게 그겁니다.
스페이스바가 더 조금해져서 한/영 한자 키 더 생긴건데.
현제 alt로 도 다 그 기능 가능합니다..
전 마제 추천해드립니다. 마제랑 레오폴드랑 미세한 부분들이 다른게 있는데, 마제가 더 좋습니다.
스페이스바 높이라든가, 보강판 차이, 재질 차이 등등..
키스킨 같은 경우는 제가 써봤는데, 그 위에서 타이핑하기가 좀 뭐합니다.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일단. 청축 위에서 깔고 해봤는데 더 푹신하게 눌리면서 소리가 더 작게 나오는데(더 귀엽게),
타이핑할떄 불편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같은 경우는 워낙 높이가 더 깊은데, 키스킨을 적용하니 그게 잘 안 눌립니다.
씌우고 하면 확실히 씌웠다는 느낌이 팍팍 나구요. 보통으로 하는게 경쾌하고 뭔가 시원하게 벗긴 느낌이 납니다.
그냥... 보관용이죠.. 굳이 말하자면.. 근데 보관용으로만 쓸려면 그냥 같이 들어가있는 플라스틱 커버 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