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실제로 대부분의 키매냐분들은 아이오매냐 운영자가 누구인지 알고있던 사실이며,
이 사실은 키매냐 회원들에게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
베너도 그렇고 이용서버와 도메인등으로 확인해 보면 물어보지 않더라도 확실히 알수있조..
하지만, 글과 리플들을 보면서..
저 혼자 그렇게 느끼는건지 아닌지 알수없습니다만;;
왠지 질문하신분은 "칸트님을 비난할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극히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공동구매'나 새로운 키보드에 대한 '소개' 및 칸트님의 키보드관련 글에 은근히 알게모르게 깔려있는
'뽐뿌' 가 칸트님께서 운영하시는 아이오매냐의 '수익'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면서,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무리 칸트님께서 키보드를 포함한 주변기기 판매업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칸트님과 디제이한님은 이 사이트의 '창설자' 입니다.
거기에 대한 아주 최소한의 예우는 해드리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칸트님을 나쁘게 비난하시기 전에.. [;;;]
(아니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현재 키매냐의 서버이용료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는지요?
제 생각보다도 한달 요금이 상당히 나갈꺼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단순히 매우 저수익의 구글 베너가 있는것 말고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이 없겠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용하고있는 불필요하고 느리게만하는 자질구리한 광고가 없습니다.
(플레시나 팝업 광고등등;;)
그래도, 칸트님을 키보드 및 주변기기 판매사이트인..
'아이오매냐 대표' 라고 말하면서 비난할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사람이기에 중립을 정하는것은 매우 어려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칸트님께서 실수하시는것도 보이지만, 그만큼 중립을 지키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건 회원들 개개인마다 그 분에 대한 생각을 결정하는것이지..
여론에 의해서 결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운영자라도 키매냐의 회원이며,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s. 전 단순히 일반 회원이고 필코에 미친사람이기에,
아이오매냐 알바라고 하시면 난감입니다.ㅋㅋㅋ
(리플이 길어지면 차라리 글로 작성하라고 하신 충고를 받아서 이번에도 허접한 내용을 글로 적었습니다.)
2007.02.14 22:04:45 (*.77.166.16)
낮에도 읽었던 글인데 퇴근하고 와서 보니 좀 이슈화가 됐군요...댓글이 우왕~~ (@.@)
제생각엔 착해야산다님은 단순하게 궁금하신 사항을 질문하신것 같습니다. 질문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착해야산다님의 댓글은 타 회원님들이 충분히 오해하실 만한것 같네요...좀 씁쓸합니다...
제생각엔 착해야산다님은 단순하게 궁금하신 사항을 질문하신것 같습니다. 질문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착해야산다님의 댓글은 타 회원님들이 충분히 오해하실 만한것 같네요...좀 씁쓸합니다...
2007.02.14 22:24:15 (*.204.154.194)
라이센님 // 말씀대로 정말 제가 오해 한거였으면 합니다. ^^;;
그런데, 글과 리플의 상황상 오해가 되더군요...
이온님 // "짤방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랄까요? 으흐흐;;
전 어쩔수없는 글루미족이랄까.. 캬캬캬.. 아니 오덕후;;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그런데, 글과 리플의 상황상 오해가 되더군요...
이온님 // "짤방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랄까요? 으흐흐;;
전 어쩔수없는 글루미족이랄까.. 캬캬캬.. 아니 오덕후;;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2007.02.14 22:39:05 (*.33.18.197)
전 '리얼이' '필코' '체리' 가 좋습니다. 그 이전에 이 곳 사람들이 더욱 좋습니다. 제가 많은 커뮤니티를 다녀보진 못했지만 이 곳처럼 서로를 배려해주고 자신이 몸담은 커뮤니티를 아끼는 곳도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의 입에서 '명문'이라는 말이 나올까요? 위에서부터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잘 닦아온 길을 아래에서 잘 받쳐주고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이 곳이 '명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나이, 성별(여성회원분이 드물어어서 이건 좀 ^^;),지역을 넘어서서 모든 요소가 잘 융합되고 있기에 여기에 계신 고참회원분들, 신규회원분들이 어우러져 매일매일의 즐거움을 모두에게 선사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일도 이 곳을 각별하게 아끼는 회원분들이 많았기에 그런 이견차이가 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키매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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