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프로선수입니다^^
요즘 관심가지면 안될 카메라에 빠질려고 하고있습니다.
바디는 D300 으로 정했습니다.
문제는 렌즈와 기타등등등 입니다.
용도는 실내사진과 아주 일반적인 야외촬영입니다. 한번도 DSLR을 접해본적도 없고 기초지식도 전무합니다.
렌즈는 실내용으로 시그마 삼식이가 쓸만하다해서 구입할 생각이구요.
추가가로 동료분이 18-55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정도면 당분간 추가구매없이 사용할만한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패키지로 바디와 18-200도 구매하는것이 있던데..차라리 이걸사는게 낳을지도 궁금하구요.
삼각대니 플래쉬니 가방등등은 차차 준비해야 할꺼같구요..^^;
완전초짜입니다. 나중을 생각해 너무 저렴한것으로만 갈생각은 아니구요.
적당한 선에서 렌즈와 기타것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DSLRCLUB에도 가봤지만 키메냐 같지는 않은것같아..일단 이곳에 여쭤봅니다^^
요즘 관심가지면 안될 카메라에 빠질려고 하고있습니다.
바디는 D300 으로 정했습니다.
문제는 렌즈와 기타등등등 입니다.
용도는 실내사진과 아주 일반적인 야외촬영입니다. 한번도 DSLR을 접해본적도 없고 기초지식도 전무합니다.
렌즈는 실내용으로 시그마 삼식이가 쓸만하다해서 구입할 생각이구요.
추가가로 동료분이 18-55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정도면 당분간 추가구매없이 사용할만한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패키지로 바디와 18-200도 구매하는것이 있던데..차라리 이걸사는게 낳을지도 궁금하구요.
삼각대니 플래쉬니 가방등등은 차차 준비해야 할꺼같구요..^^;
완전초짜입니다. 나중을 생각해 너무 저렴한것으로만 갈생각은 아니구요.
적당한 선에서 렌즈와 기타것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DSLRCLUB에도 가봤지만 키메냐 같지는 않은것같아..일단 이곳에 여쭤봅니다^^
2008.12.15 11:26:12 (*.98.16.39)
초보가 사진에 쉽게 빠지는 첫번째 단계는 미칠듯한 보케가 주는 환상적인 인물사진이라 감히 단언하기에...
야외 사진을 즐겨 찍으신다면 전 AF 180mm 2.8 중고를 원츄드립니다.. 필드에서 삼각대 없이 손으로 들고 찍을 수 있는 망원중에서는 최강이라 자부합니다... 가격도 잘 검색해보시면 40 미만으로 구하실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도 ok~ 렌즈 성능은 논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훌륭하지요
야외 사진을 즐겨 찍으신다면 전 AF 180mm 2.8 중고를 원츄드립니다.. 필드에서 삼각대 없이 손으로 들고 찍을 수 있는 망원중에서는 최강이라 자부합니다... 가격도 잘 검색해보시면 40 미만으로 구하실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도 ok~ 렌즈 성능은 논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훌륭하지요
2008.12.15 13:00:17 (*.32.31.3)
아직 시작 안하셨으면...... 그냥 똑딱이 좋은 걸로 하시는건 어떠실런지여?
카메라 한번 빠지면....키보드에서 지르는건 우스워집니다.
렌즈 어지간히 좋은건 명품 키보드 몇개값인지라.....^^;;
카메라 한번 빠지면....키보드에서 지르는건 우스워집니다.
렌즈 어지간히 좋은건 명품 키보드 몇개값인지라.....^^;;
2008.12.15 14:06:25 (*.238.135.240)
바디에 끼워서 파는 18-200이라면 셔속확보가 어려운 보급형 수퍼줌일 확률이 높은데 그거 사용은 일단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갖추는 조합인 단렌즈랑 표준줌을 확보하신 셈이니 당분간은 그걸로 버텨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문 출사가 아닌 일반적인 여행중에는 그 두 가지 갈아끼우기도 엄청 번거롭고 귀찮을 거예요.
제 생각에는, 렌즈구매는 최대한 천천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미리 다 갖출셈으로 사셨단 계륵이 뭔지 몸소 체험하시게 될겁니다. 가지고 있는거부터 마스터한다는 기분으로 최대한 천천히 사세요. 저 두 렌즈 써보면 남의 조언 없이도 뭐가 필요한지 스스로 느끼시게 될겁니다. (다만, 그 느낌에는 확연한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사라는 겁니다.)
그리고 가방과 플래시는 몰라도 삼각대는 빨리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찍사만 계속 할 순 없잖아요. 본인도 같이 찍어야지요. ㅎ 셔속확보가 어려울때에도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요.
그리고 타임리스님께서 똑딱이 추천 해주시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반대입니다. 에쎌알을 염두에 뒀다가 똑딱이나 하이엔드를 사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결국에는 SLR을 다시 사거든요. 주변에서 이런 경우를 참 많이 봤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갖추는 조합인 단렌즈랑 표준줌을 확보하신 셈이니 당분간은 그걸로 버텨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문 출사가 아닌 일반적인 여행중에는 그 두 가지 갈아끼우기도 엄청 번거롭고 귀찮을 거예요.
제 생각에는, 렌즈구매는 최대한 천천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미리 다 갖출셈으로 사셨단 계륵이 뭔지 몸소 체험하시게 될겁니다. 가지고 있는거부터 마스터한다는 기분으로 최대한 천천히 사세요. 저 두 렌즈 써보면 남의 조언 없이도 뭐가 필요한지 스스로 느끼시게 될겁니다. (다만, 그 느낌에는 확연한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사라는 겁니다.)
그리고 가방과 플래시는 몰라도 삼각대는 빨리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찍사만 계속 할 순 없잖아요. 본인도 같이 찍어야지요. ㅎ 셔속확보가 어려울때에도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요.
그리고 타임리스님께서 똑딱이 추천 해주시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반대입니다. 에쎌알을 염두에 뒀다가 똑딱이나 하이엔드를 사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결국에는 SLR을 다시 사거든요. 주변에서 이런 경우를 참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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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충분하시다면 망원 단렌즈 하나 구매하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패키지보다는 그냥 단품에 렌즈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