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노트북은 사치품(?)이라며 데탑에만 쏟아부었던 지름질이... 놋북에 와버렸습니다...
13인치 제품 중에 그래픽성능이 강화된 모델을 찾다보니 2가지 모델로 압축됐는데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키매에는 온갖 고수님들이 다 모여계신지라 여기에 여쭤보려 합니다...

후보자
1. HP 프로북 4310S VK253PA
  - 펜린 P7570
 - 13.4인치(16:9)
 - LED백라이트
 - DDR3 4GB
 - 라데온 HD4330 512M
 - HDD 320GB
 - 리튬이온 4cell 배터리
 - 1.97kg
 - 그리고 중요한 아이솔레이션 독립형 키보드

 2. ASUS F6VE-3P071E
  - 펜린 T9400
 - 13.3인치
 - DDR2 4GB
 - 라데온 HD4570 512M
 - HDD 320GB
 - 리튬이온 6cell 배터리
 - 1.95kg
 
가격은 아수스가 30만원 정도 더 비싸더군요...
노트북의 주요 사용 목적은 데탑이랑 거의 같지만(영화, 게임, 오피스프로그램 등) 이동성이 필요해서 하나 구입하려 하는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네요...
 두 녀석 중에 어느 녀석을 간택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