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개장사님의 성향을 조금 언급해 주시면 답변드리게 편했을 테지만 그래도 굳이 순위를 매겨 보자면
1.덱
2.레오폴드
3.필코
덱PBT는 보강판장착된 키보드중에서 전형적으로 갈축이 잘 표현된 모델이라고 보시면 편할듯해요.
필코는 키캡때문인지 갈축을 타건해보면 덱에 비해서 살짝 플라스틱의 허접함?이 쪼~금 느껴져요. 청축을 좋아하시면 필코로 가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레오폴드는 출시 당시 몇십분만에 품절된 기록을 가지고 있을 만큼 흡입제와 낮고 두꺼운 키캡이 혁명이었죠. 하지만 기존의 갈축보다 타건감이 약하고 소리도 조금 조용합니다. 좋은 말로 바꿔 말씀드리자면 좀 더 안정적이고 정숙한 갈축입니다. 때문에 갈축같지않은 갈축정도로 보시면 되실거예요.
마지막으로 제가 순위를 측정함에 있어서 키감만 따질려고 했는데 제 내심에 알게 모르게 디자인 평가점수도 좀 영향을 끼쳤습니다.
언젠가 알게되실지 모르겠지만 풀배열을 기준으로 잡아보면 104키보다 108키가 차후에 키캡으로 꾸밀때 훨씬 더 예쁠겁니다.
저도 처음엔 잘 인지를 못했는데 가면 갈수록 104키의 오른쪽 위의 로고나 빈공간이 키보드의 전체적인 디자인 밸런스를 깍아 먹는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서요. 앞으로 기계식에서는 104키보다 108키가 디자인쪽에서 좀 더 각광을 받을거예요.
답변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개장사님의 성향을 조금 언급해 주시면 답변드리게 편했을 테지만 그래도 굳이 순위를 매겨 보자면
1.덱
2.레오폴드
3.필코
덱PBT는 보강판장착된 키보드중에서 전형적으로 갈축이 잘 표현된 모델이라고 보시면 편할듯해요.
필코는 키캡때문인지 갈축을 타건해보면 덱에 비해서 살짝 플라스틱의 허접함?이 쪼~금 느껴져요. 청축을 좋아하시면 필코로 가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레오폴드는 출시 당시 몇십분만에 품절된 기록을 가지고 있을 만큼 흡입제와 낮고 두꺼운 키캡이 혁명이었죠. 하지만 기존의 갈축보다 타건감이 약하고 소리도 조금 조용합니다. 좋은 말로 바꿔 말씀드리자면 좀 더 안정적이고 정숙한 갈축입니다. 때문에 갈축같지않은 갈축정도로 보시면 되실거예요.
마지막으로 제가 순위를 측정함에 있어서 키감만 따질려고 했는데 제 내심에 알게 모르게 디자인 평가점수도 좀 영향을 끼쳤습니다.
언젠가 알게되실지 모르겠지만 풀배열을 기준으로 잡아보면 104키보다 108키가 차후에 키캡으로 꾸밀때 훨씬 더 예쁠겁니다.
저도 처음엔 잘 인지를 못했는데 가면 갈수록 104키의 오른쪽 위의 로고나 빈공간이 키보드의 전체적인 디자인 밸런스를 깍아 먹는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서요. 앞으로 기계식에서는 104키보다 108키가 디자인쪽에서 좀 더 각광을 받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