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얼포스와 HHKB Pro2를 새로 구입하면서 체리키 쪽에서 토프레 방식으로 넘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체리 같은 경우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이 청소만 잘 해주면 거의 키감을 잘 유지하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토프레 방식은 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낀다고 사용을 아껴서 잘 안하면 러버돔이 경화되어서 적당히 잘 써줘야 하는데, 또 너무 혹사시키면 러버돔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하고요..


윤활유에 대해서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하니, 토프레 초보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막막합니다.


엇그제 배송 받아서 테스트해봤는데 키감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오랫동안 이 키감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