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보라.. 케이스 나사풀어서 분리하고

키캡까지 뺄줄만 알아서 스위치 안으로 들어간 사이다는 제거를 못했어요..

그래서 하우징(?)이라고 하는 그 키캡 바로다음의 뚜껑이라고 해야하나..

파란색 십자가모양이 있는 플라스틱이 튀어나오는걸 막아주는 뚜껑있잖아요?
그거 분리하려다가
오른쪽화살표 키가 눌러도 눌러지지않습니다.

그리고 페이지업키와 오른쪽의 4번키가 엄청 뻑뻑하구요.. 마치 형상기억스폰지 같이..

오른쪽 화살표키는 포기했어요.. 뚜껑땔려고하는데 너무 세게 잡아당기니까 맛탱이가간듯..
기판에 납땜된걸 보니 붙어있는거같에ㅛ.. 외양간 고치면서 소잃은걸 알았습니다.

사실 키보드가 이제 못쓰게되어버린줄 알고, 오늘 새로 필코제로 신형 키보드를 삿습니다.
7만원에 싸게 사긴했는데,, 신형은 이제 알프스 스위치로 바뀌었네요.
소리가 플라스틱소리가 크게들려요.에고.. 다시 팔아야할것같네요..

그래서 혹시 납땜제거안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을가요?

그.. 스프링을 제가 만질수있으면 좋겠어요.(스프링을 교체하는 방법을 알수있다면 해결될거같아요)

1시간째 네이버, 구글 검색해봤는데 ....................진짜 못찾겟네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ps.키스킨을 사야하나요? 물흘리면 별상관없는듯 한데.. 사이다같은건 독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