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키보드 전혀 관심 없다보니 코알라가 서랍에서 잠자고 있네요.

요즘은 기성품 키보드가 워낙 잘나와서 이런게 관심이 없을지

아니면 희소성 때문에 여전히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거래 같은건 보이지 않고...

구매한 가격에 그대로 팔면 될지 궁금하네요.


키캡도 안쓰는게 50세트 정도는 있는거 같은데 처분하려니 가격 정보를 전혀 모르겠고요.


그런데 여기다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예전에는 운영 원칙이 되게 엄격해서 거래 관련 글 잘못 올리면 삭제되고 그랬는데...

여튼 논란 되는건 싫어서 판매는 중고나라로...



이루는 것도 나에게 달려있고
이루지 못한 것도 나에게 달려있다.

어찌 남이 권한다고 이루고
남이 헐뜯는다고 그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