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허허... 연구실 다닐떄는 전혀 걱정거리가 아니었는데...
회사 다니시는 분들....
택배는 언제 보내시나요? 미리 예약 해 놓으시고... 점심시간에 보내시는건가요?
아님 퇴근하시고 편의점에 맡기시나요?
전 요즘 9시 까지 출근해서 별일이 없으면 6시 퇴근인데....
당연 우체국은 안되고.... 제가 사는곳 주위 편의점은 도통 이걸 맡아 주려 하지를 않네요.
저녁에 맡아뒀다가 내일 보내도 된다니까.. 그렇게 되면 분실의 위험이 있답니다. -_- 그럼 낮에 와서 맡기란 말인데... 낮엔
제가 회사에 있으니까요...ㅠ.ㅠ
그래서 저는 어떻게 어떻게 하여 계속 연구실 후배들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ㅠ.ㅠ
회사 다니시는 횐님들.. 택배 어떻게 ...언제 보내세요???? ㅎㅎㅎ
추억의 키보드를 찾아서.....
어떤 회사를 다니시는지 모르겠으나 9시 출근에 6시 퇴근이시라니 부러울 따름이군요 닉피님 ㅎㅎ
저도 택배 이래저래 방법을 찾아 보던 중 결국 우체국 택배가 갑이더군요..
하루 전날 예약 하면 다음날 찾으러 오고, 가져다 주면 발송해 주니.. 이게 젤 속편합니다.
우체국택배 배송오류나 물건 파손될 일도 적고, 빠름니다~~ ㅎㅎ
다만 연휴(명절) 근처엔 한 1주일 넘게 예약 자체가 안된다는 점이 ㅋㅋㅋ
택배는 이용해 본것중 우체국택배가 최고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하루 전날 택배 접수 예약 하고 다음날 발송 할수 있으니 직장에 근무중에도 크게 신경 안쓸수 있는 것 같아 좋더군요.
회사 출근했다가 근방의 우편 취급소 열때쯤 잠깐 외출해서 택배보냅니다.
다만, 택배 접수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평균 30분 이상... 이래서 택배 보내기가 참 고역입니다.
저는 학생이라서 경비실이나 회사 주소랑 인연이 없는지라서,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습니다.
18시에 일괄 수거 하시고요. 무게를 재는 편의점과 안재는 편의점이 따로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무개를 안재는 쪽은 무조건 4000원 이라서 저는 가급적이면 무개를 재는 편의점으로 갑니다.
아무래도 택배 아저씨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문을 닫지도 않는점에서는 좋은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진 회사 경비아저씨한테 물건 돈맡기고 선불일경우 택배사 전화해서 찾아가라고했지요요자주온 택배사에 한번 말해두고 그렇게햇습니다
중간에 나갓다와도되지만 귀찬아서 ㅡㅡㅋ
지금은 지정택배사잇어서 3점에 왠만한건 다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