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다른건 아니고 가방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실제 가격이 1100불정도 합니다.
그런데 면세점에서 자체 세일을 30% 정도해서 773불정도 하는데요...
실제로 나갔다 들어올때 면세금액인 400불을 제할때 할인전 가격에서 제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할인후 가격에서 제하는게 맞나요?
만약 할인 전 가격이라면 백화점에서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는 상황이라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담)
작년에 처음 여행갈때 제 친구 가방 400불짜리 하나 대신 사줬는데도 인천공항에서 걸렸었습니다.
면세점에서 산게 다 자동전송된다고 한데 만약 할인전 가격으로 전달되면 -ㅅ-)백프로 검사하겠죠...;;
혹시나 탭 뜯고 실 사용하면 안걸린다고 하는 말들이 있었는데 오늘 웹서핑하니까 왠간한 명품백(새거같은)은 걸린다고 하네요...
사려고하는 메이커는 발리 남자 가방 입니다...
결론. 왠간하면 신경쓰이지않게 신고하고 관세 물고 가지고 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물면 더 좋겠지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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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경운데 온라인 해외구매를 자주 하는데 실제 구매가가 맞습니다.
(온라인구매의 경우는 실구매가+배송비를 합하더군요;;;;)
면세점에 구매하시면 구매하실때 지불한 가격이 자동으로 전송될거예요~
근데...
다른건 없이 고거만 사오신다면 박스 보증서 다 버리고 그냥 메고 들어오시면;;;; ^^
(이라지만 저도 사실 그래본적은 없어 당당히 신고하시는게 맘 편할거 같아요 ^^)
발리라 하면... 정형돈이 4년간 곰팡이 쓸도록 메고 다닌 그 브랜드인가요?
그리 비싼거였다늬 ㄷㄷㄷ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