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스테빌이 좌우 쉬프트와 스페이스바에 들어가는거죠?
근데 마제는 길게 나와있어서 키캡에 흰 프라스틱같은걸 장착해서 사용했던거같은데
포커엔 마제같은 그런 철사는 안들어있는거같구요.
커스텀 조립시엔 포커처럼 긴 철사 안들어있게 조립이 가능한건가요?
마제쓸때 키캡분리시 철사땜시 애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커스텀까진 그렇게 만들고 싶진 않아서요.
(그럼 스테빌이라는거 없이 조립은 불가능한건지...?)
ps.다양한 키압의 튜닝된 스위치들을 체감할 방법은 벙개/정모 뿐인건가요?
기계식은 갈축만 써봐서 스프링작업한 그리고 스프링별도 작업안한 스위치들 눌러보고 만져볼수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356mini/Dolch 3314구흑/시리안62g Orion V2 Eagle V2
GMK Dolch GMK RGB CMYK DSA Dolch replica
OTD : SOWARE, RED ALERT 2.0+2.1, Dolch replica, DSA WYSE
DSA Dolch replica, CMYW, GMK 투톤이색 블랙 고소
백스페이스/엔터/좌쉽/우쉽/스페이스바
텐키로 확장해보면 0키, +키, Enter키 입니다. 짧은 스테빌 7개, 스페이스바 긴스테빌 1개.
라이트세이버의 경우 저 스테빌이 모두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아직 기판이나 보강을 못봐서 섣불리 말씀드리긴 힘듭니다만)
그리고 체리의 경우 스테빌을 안쓰고 사용하는 분들도 아주 간혹 계시기는 한데, 키캡이 기울어지거나 타건감이 균일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개인적으론 비추천, 객관적으론 개인취향 인 듯 싶네요.
번개나 정모가 부담되시면, 가까운 곳에 회원분을 물색해서 진격 하시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muggs님 좋은 주말입니다 ~
1년반 가량 사용한 결과 키캡이 불균형하거나 스위치가 망가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 아주 헐렁한 키캡은 그럴수도 있을것입니다
스위치에도 추가적인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만일 고장나도 아마 좌 쉬프트 정도일까요? 쉬프트 끝자락만 누르는 습관 때문일 것입니다.
예전 키보드들을 보면 1.75 키캡에도 스태빌이 달린 것이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안쓰고 사용하죠
한쪽으로 치우친 체리 계단식 캡스락 1.75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이즈가 1.75에서 2로 늘어났다고 해서 갑자기 불안정해질 지는 미지수인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네요 ~ ㅎ
* 첨언하면 일반적으로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
저도 얼마안된 초보입니다만... 아는 것까지..
마제는 보셨던것처럼 스테빌에 직접 키캡을 끼우는 방식의 스테빌이 되어 있구요.
체리형 스테빌은 기판에 아예 장착이 되어 있어서 그냥 키를 꽂기만 하면 되요. 가지고 계신 포커2 키캡을 빼보시면 압니다.
마제식 스테빌은 쉬프트키나 백스페이스 같은 경우 장착을 안하고 꽂아도 사용은 할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사용했구요. 소리는 스테빌 끼것보다 좋죠. 다만, 기울림에 의해서 혹 축이 손상될까 염려는 됩니다.
커스텀으로 제작시에는 거의 대부분이 체리식으로 만드시더라구요. 이상 제가 아는 것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