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으로 어제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알프스 키가 달린 마벨 키보드와 ms 키보드를 사용했었구요.

너무 기대를 했었던 것인지 키감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건지.
기대보다는 좀 별로라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 마벨 키보드를 물로 씻다가 깜박하고 너무 오래 비눗물에 담가뒀더니
클릭 소리가 없어져서 안쓰는 키보드가 있는데..그놈하고 느낌이 거의 비슷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키를 누를때 스윽~스윽 프라시틱 비비는 소리 비슷한게 나는데..
이게 원래 체리 갈색축의 느낌인가요?(체리 키보드는 첨이라서) 아님 아직 새거라서 그런건가요?
그 느낌이 없으면 좀더 산뜻한 느낌이 날거같은데..혹시 기름칠(?)을 좀 해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