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요즘 기성품 키보드 윤활 및 디솔에 한참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까지는 집에 굴러다니는 인두기를 쓰고 있었는데
제가 쓰던 인두기를 검색해보니 EXSO JY-2068 이던데, 온도는 충분하나 인두팁이 많이 뭉툭하여 섬세한 작업이 힘들더라구요,,
얼마전 동박이 나간 일도 있어서 이참에 괜찮은 인두기를 새로 사려고 합니다.
대충 둘러보니 하코제품이 괜찮다는 평이 많던데 어느정도 온도까지 올라가는것이 디솔작업하는데 가장 괜찮은지, 또 하코 인두기중에서도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하코 외에도 괜찮은 인두기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학생인지라.. 가격대는 저렴할수록 좋고 10만 이상은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투팁이 뭉툭하지 않고 얇은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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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 키보드의 경우 무연납을 사용합니다.
무연납의 경우 높은 온도를 요구하고 있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인두기가 편합니다.
참고로 인두기 팁은 교환이 가능합니다. :)
1번은 가격이 높고 2번을 추천합니다.
1. Hakko FX 951
- 지속적인 키보드 취미에 가장 적합한 인두기입니다.
3. 짭 Hakko 951 : 비추천2. BK950d
- 타오바오에서 구매 가능한 인두기입니다.
- t13~t12팁을 사용 할수 있고 최대 온도 450 1도단위 온도 조절로 기본에 충실한 인두기 입니다.
옆동에서 전해콘덴서를 국내부품으로 교체한 버전을 장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매물이 있다면...)
가격은 8~9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http://kbdlab.co.kr/index.php?mid=board_fleamarket&document_srl=533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