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갈축을 사려고 하는데요 FC시리즈와 덕키, 마제스터치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기계식키보드는 10년동안 알프스, 청축, 갈축을 사용해봤구요 현재는 das와 체리를 사용중이었는데요.
das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왜 인기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체리는 풀사이즈가 너무 커서 마음에 안들고요
가격도 비슷한 위 세개의 갈축 키보드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2011.08.08 03:31:34 (*.49.128.68)
das도 물론 좋은 키보드 이죠 ~ ^^ ! !
가성비를 생각 하신다면 FC나 덕키가 괜찮은데 저는 갠찮다면 덕키를 추천하구여 ..
가성비 필요 없으시다면 키캡놀이에도 능한 마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키캡을 구하시다 보면 마제는 스페이스바 호환이 그나마 자유로운 편인데 FC나 덕키 계열은.. 좀.. 답답하죠
그리구 그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테빌인데 FC 는 체리키보드와 같은 스테빌 구조구요
마제는 독단(?) 적인 그 스테빌인데 구리스 바르고 해야 그나마 철컬이는 소리가 죽습니다.
그런 소리에 민감하시다면 마제는.. 비추 하겟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저도 다스는 매우 좋은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놈의 글라쉬 피니쉬가... =_=...
마제는 역시 그 이름대로 아실테구요. 가장 비싸면서도 필코의 브랜드 이름과 거의 고장률이 없는 입소문?을 자랑합니다..
fc는 좋기는 하지만 마제보다 조금 마감이 떨어지고 스페이스바가 조금 낮다고합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fc는 스테빌이 들어가 있어서, 엔터, 스페이스바, 쉬프트등등의 키감이 다릅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립니다.
덕키는 다 좋은데 가끔가다 뽑기가 안 좋아서.. 낭패를 보시는 분들이 가끔있습니다.
전 fc나 마제를 추천합니다. 스테빌이나 그렇게 크지 않은 마감도 차이를 보지 않으신다면 fc를 추천해드립니다.
조금 더 저렴하니깐요.. 마제는 가장 비싼만큼 그 만큼의 필코의 이름가격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기계식 키보드의 고급스러운 부분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기능이 많은건 아니지만... 기대하는 만큼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