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해피 타입S로 사무실용 키보드를 굳히고 나니 집에서 쓰는 것도 좀 더 마음에 드는걸로 바꿔야겠다 싶어지네요.
그래서 현재 제게 남아있는 리얼포스 87U 저소음과 포커2(적축)을 장터로 내보내려고 합니다.
(해피를 하나 더들일지도...)
리얼포스 87U 저소음 : 구매 9일 지남. 1일 사용.
포커2(적축) : 구매 13일 지남. 13일 사용.
얼마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윈윈 할수 있을까요?
Leopold FC300R(Linear)
Leopold FC660C
Poker 2(Linear)
RealForce 87U LN
Leopold FC660M(Linear)
Leopold FC660C
Deck Francium 87(Linear)
Leopold FC 660M(Linear)
Leopold FC660C
HappyHacking Professional 2 Type-S
RealForce 45g EK + Aluminum
Thumb V0.1 둘둘 2TU
Corsair K65 RGB
ASUS ROG CLAYMORE
muggs님이 묻고 답하기에서 정말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듯 ㄷㄷ;
안그래도 '리얼포스 저소음', '리얼포스 87U' 등으로 검색을 해봐도, 어떤건 1년이 지났는데 30이고 어떤건 최신이 30이고 해서 대체 뭐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으음, 전에 댓글 달아주셨을 때에는 '팔까말까' 정도여서 감가상각에 대해
제대로 감이 안왔는데 막상 팔려고 마음 먹으니까 굉장히 골치아프네요-_-;
그냥 이번주까지만 제가 원하는 가격에 올려보고 거래되지 않는다면 쓰다가 다른 살 것이 확정되었을 때 팔아야 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중고장터가는 적정가라는게 없더라구요.
어쩔때는 안팔리다가도 어쩔때는 몰려서 구입자가 나옵니다.
리얼포스로 검색해보시면 최근거래가를 알수 있구요.
포커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제가 거래하면서 느낀건 키보드의 경우 어제샀던 몇년전에 샀던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중고가는 큰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전에 제가 댓글을 달았듯 전 연식감안해서 20점 초반에 내놨었지만 87의 경우 처음 출시가 36만원(지금도 36이지만)
출시하고 일주일안에 30에 구입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고가기성품(현재도 활발히 팔리는 제품)은 감가상각이 심하다는것
제가 그냥 가격을 매겨드린다면 27-30점 정도가 그래도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이건 완전 제 사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근데 색상에 따라서 같은물건인데 가격이 다릅니다.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물건이 적은것일수록 중고가는 높게 책정되죠....
포커2는 거의 9-10점 정도에 자주 나오고 있구요.
FC660C를 예를 들어보면 저랑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 분은 16점에 파셨습니다.
전 16점에 몇일있다가 내놓았는데 문의조차 없었고 14.5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4점에 내놓으니 연락이 오더군요. 뭐 이런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