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현재 애플 마이티 마우스 쓰고 있습니다.
DPI도 별루고, 무엇보다 설계자체가 원버튼방식이라
요즘 FPS 대작들이 많이 나오는데 너무 불편하더군요ㅎㅎ
오로지 애플 요넘은 뽀대말고는 별루 장점이 없는듯 합니다.
(360도 휠은 윈도상에서는 지원도 되질 않으니)
그래서 마우스를 갈아탈려고 하는데 그동안 눈여겨본
로지텍 G9가 눈에 아른아른 거리더군요.
가격이 환율 크리 탓에 10만원 가까이 하지만...
뭐 그간 키보드에 투자한거에 비하면 새발의 껌 이긴 하죠ㅎㅎ
그럼 질문 드려봅니다(__)
G9쓰신분들 어떤가요? 이전쓰던 마우스 보다 확실히 체감효과가 좋아졌나요?
DPI도 별루고, 무엇보다 설계자체가 원버튼방식이라
요즘 FPS 대작들이 많이 나오는데 너무 불편하더군요ㅎㅎ
오로지 애플 요넘은 뽀대말고는 별루 장점이 없는듯 합니다.
(360도 휠은 윈도상에서는 지원도 되질 않으니)
그래서 마우스를 갈아탈려고 하는데 그동안 눈여겨본
로지텍 G9가 눈에 아른아른 거리더군요.
가격이 환율 크리 탓에 10만원 가까이 하지만...
뭐 그간 키보드에 투자한거에 비하면 새발의 껌 이긴 하죠ㅎㅎ
그럼 질문 드려봅니다(__)
G9쓰신분들 어떤가요? 이전쓰던 마우스 보다 확실히 체감효과가 좋아졌나요?
2008.12.02 10:16:48 (*.49.67.33)
전 익스 사용하다가 지구쓰니까... 손에 안맞아서 적응못하고 팔았습니다...
일단 적응만 된다면 좋은 마우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ㅋㅋㅋ
그러니 일단 질러보는게;;;
일단 적응만 된다면 좋은 마우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ㅋㅋㅋ
그러니 일단 질러보는게;;;
2008.12.02 10:23:44 (*.179.125.29)
G9이 로지텍 하이엔드 제품이라 좋긴하지만..
마우스에 10만원이나 들일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 물론 저도 레이져 라케시스를 가지고 있는 입장으로써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G9이나 라케시스가 지원하는 그런 고센시는 실제로는 사용할 일이 없져..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DPI는 800정도이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DPI는 600입니다.
그러니 이왕이시면 저렴하면서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후회없는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우스에도 돈 3만원 이상 투자하면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
마우스에 10만원이나 들일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 물론 저도 레이져 라케시스를 가지고 있는 입장으로써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G9이나 라케시스가 지원하는 그런 고센시는 실제로는 사용할 일이 없져..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DPI는 800정도이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DPI는 600입니다.
그러니 이왕이시면 저렴하면서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후회없는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우스에도 돈 3만원 이상 투자하면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
2008.12.02 13:21:56 (*.88.168.175)
짜장멘//옴제도 아니고 옴차도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구찮아서 알아보지는 않고 있어요. 하긴 버튼만으로 클릭감이 좌우되는 것은 아니니.. 그나저나 버튼이식하면 A/S불가로 알고 잇는데 역시 노바님은 대인배시군영~ㅎㅎ
2008.12.02 17:35:35 (*.119.103.188)
G9과 G1의 차이가 아주 많은것 같지만 실제 FPS게임 해보면 체감 그렇게 많이 나지 않습니다~ 저두 G9 뽀대와 그립감으로 샀다가 조금 써보고 팔았지만 뽀대와 그립감으로는 추천 드립니다(특히 손이 작아서 익스같은 마우스가 불편하신분) 근데 보통 마우스 보다 길이가 짧아서 어느정도(?) 적응은 하셔야 합니다^^
2008.12.02 17:36:50 (*.119.103.188)
저 같으면 10만원 짜리 G9보단 G1무감+무게추 이렇게 구매해서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어서 ㅎㅎ 저는 800dpi이상은 절대 적응 못 하겠더라구요 ㅎ
2008.12.02 20:55:23 (*.239.196.41)
게임은 잘 모르겠고, 코딩이나 문서작업에서 무한휠을 너무 잘썼었네요. 게임 아니면(위엣 분 말씀대로라면 게임에서도 별차이 없는거고) dpi 800 이상이면 다 거기거 거기인듯 합니다. 510, 518, g9 이렇게 써봣는데 그립감만 본다면 518이 저한테는 맞더군요. g9는 너무 작아서 오히려 힘이 더 들어가더라구요.
2008.12.03 02:09:45 (*.131.91.149)
전 농구공 한 손으로 잡는 손크기인데요. 마우스 정말 쉴새 없이 바꿔댔는데, G1에 정착했습니다.
손 큰 분이라면 솔직히 팜그립으로 편한 마우스는 없습니다. 어떤 마우스건 간에 결국 핑거팁으로 조작할 수 밖에 없더군요.
결론적으로 저한테 가장 잘 맞는 마우스는 작고, 가벼운 마우스였습니다.
(G1이나 살모사 같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그립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파악하시고 선택하셔야 후회가 없다는 것..
전 저에게 작은 마우스가 어울린다는걸 최근에서야 알게 됐거든요.
이걸 스스로 인정하기까지 마우스에 쏟은 돈을 생각하면..
그리고 센서 성능은 익스3.0, 로지텍 mx 정도를 기점으로, 성능 향상을 느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저가형 아니라면 웬만한건 충분한 성능을 내니 센서는 크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레이저 센서가 특정 표면을 가리고, 마우스 들어올릴때 포인트 튀고, dpi가 너무 높아서 광보다 더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손 큰 분이라면 솔직히 팜그립으로 편한 마우스는 없습니다. 어떤 마우스건 간에 결국 핑거팁으로 조작할 수 밖에 없더군요.
결론적으로 저한테 가장 잘 맞는 마우스는 작고, 가벼운 마우스였습니다.
(G1이나 살모사 같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그립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파악하시고 선택하셔야 후회가 없다는 것..
전 저에게 작은 마우스가 어울린다는걸 최근에서야 알게 됐거든요.
이걸 스스로 인정하기까지 마우스에 쏟은 돈을 생각하면..
그리고 센서 성능은 익스3.0, 로지텍 mx 정도를 기점으로, 성능 향상을 느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저가형 아니라면 웬만한건 충분한 성능을 내니 센서는 크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레이저 센서가 특정 표면을 가리고, 마우스 들어올릴때 포인트 튀고, dpi가 너무 높아서 광보다 더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2008.12.03 02:44:18 (*.69.244.4)
최근 G9 가격 생각하면 중고라면 모를까 신품으로는 글쎄요.. 실사용에서는
데스에더 정도 급이면 그 이상 성능 욕심 낼 필요가 없더군요
데스에더 정도 급이면 그 이상 성능 욕심 낼 필요가 없더군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로지텍 마우스 다수를 이용했었습니다.
우선은..제가 게임을 안해서 감도에 대한 느낌은 잘 평가할순 없지만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마우스에 비해 감도는 더 좋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녀석을 구매하기전에 주력으로 G5를 썻었는데 그때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네요..
전 이녀석을 결정적으로 구매한이유는 오직 뽀대(?)와 그립감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손이 그렇게 큰편이 아니라서 G5의 언덕은 장시간 마우스를
붙잡게되면 손목이너무 아프더라구요 근데 G9은 그런것 없이 제 손기준
이지만 확 사로잡습니다. ^^
기존에는 써퍼를 컨트롤링만이용했었는데 G9에 컨트롤링을 쓰면 패드 특성상
너무 슬라이딩이 심해서 브레이킹을 붙혔는데 게임을 할때 원하는 위치에
포인트가 딱딱 잡히는 느낌입니다. 알아보셧듯이 광고에서 나오는대로
감도 조절할수 있고 하드웨어적으로 프로필도 저장할수 있고(전 지극히
순정주의자(?)라 그냥 사용합니다. ㅠㅠ)무게추도 조절할수 있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마우스임엔 분명합니다. 체감효과를 한번에 확 느끼시는것보다
자신만의 감도를 만들고자 하심엔 이만한 마우스도 없는것 같네요^^;
전 위에서도 말씀드리다시피 오직 뽀대! 그리고 그립감 이두개때문에
돈아깝단 생각없이 질렀고 게임 많이 하신다면 저보다 감도에 대해서 더
잘 아시고 민감하실겁니다만 그냥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물어봤는데 별차이
모르겠다는 의견이있더라구요 ㅠㅠ
일어나자마자 타이핑을 처음쳐서 두서 없는 글썻네요.ㅠㅠ
여튼 저는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