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부터 사용하던 마벨전자(지금은 아론이군요)의 알프스 키보드를
다시 살려 쓰고 싶은데... AT방식이였고, 케이블은 외손주 장난감으로 주신다고
거치적대는 케이블을 잘라버리셔서 온데간데 없군요. 문제는 케이블이 잘려나가고
없다는 겁니다. 흑흑.

PS/2 세대로 바뀌면서 봉인했다가 최근에 여동생 딸녀석을 봐 주느라 꺼내 줬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이거, 부활시킬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