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는 아론키보드 회사에서는 아이락스를 쓰고 있는 유저입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맛볼 수 있는 기계식과 펜타그래프의 대표적인 기종이죠 ^^;
일단 사무실에서 쓰는 기종으로 펜타그래프 방식의 아이락스를 이번에 공동구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만 이건 제가 생각하고 있는 노트북의 키감과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이네요.
일단 키캡의 높이등 외관은 일견 유사해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반발력이 강하다고 해야하나요??
노트북에서의 타이핑은 "도도도도도도도"라는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마치 "통통통통통"하고 밀려나는 느낌입니다.
아범 놋북과 많이 비교하시던데 제가 후지쯔, 소니, 도시바 기종만 써서 그런지
그동안 써오던 그리고 지금 쓰는 노트북과는 키감이 많이 다른것 같네요.
이게 펜타그래프의 정석이다..라고 하신다면 좀 실망스런 감도 있는것 같아요 ㅜㅜ
제가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고가의 펜타에서는 그런느낌을 맛볼 수 있는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한수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