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356CL을 사진상으로만 매번 접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물어보는것이니 노하시진 말아 주시구요.
하우징이 알루미늄인건 이해가 가고 깔끔한 디자인인것 같더군요.
근데 그냥 체리축을 이용해서 자작하는 키보드인건 이해를 하겠는데 체리축으로 만든건데 비싼이유는 단지 소량 커스텀이기때문인가요?
부품도 100% 다주는게 아니고 키캡등은 구매자가 알아서 구해서 조립해야 하는것 같더군요.
특별히 좋은점이 있는건지요.
그냥 봐선 체리축 기계식 키보드랑 다른게 무엇인건지...
하우징이 알루미늄인건 이해가 가고 깔끔한 디자인인것 같더군요.
근데 그냥 체리축을 이용해서 자작하는 키보드인건 이해를 하겠는데 체리축으로 만든건데 비싼이유는 단지 소량 커스텀이기때문인가요?
부품도 100% 다주는게 아니고 키캡등은 구매자가 알아서 구해서 조립해야 하는것 같더군요.
특별히 좋은점이 있는건지요.
그냥 봐선 체리축 기계식 키보드랑 다른게 무엇인건지...
356mini/Dolch 3314구흑/시리안62g Orion V2 Eagle V2
GMK Dolch GMK RGB CMYK DSA Dolch replica
OTD : SOWARE, RED ALERT 2.0+2.1, Dolch replica, DSA WYSE
DSA Dolch replica, CMYW, GMK 투톤이색 블랙 고소
2009.11.21 16:58:06 (*.94.41.89)
극소수 매니아만을 위한 키보드란게 가장큰 뽐뿌가 아닐까요?
뭔진몰라도 다들 열광을 하니 나도 모르게 열광하게 된다는...ㅋ
뭔진몰라도 다들 열광을 하니 나도 모르게 열광하게 된다는...ㅋ
2009.11.21 17:06:24 (*.167.149.187)
특별히 좋은건 없습니다 걍 키보드일 뿐이지요 기능도 단순합니다 걍 키보드입니다 ^_^
그런데 전 좋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일이지요 ㅎㅎㅎ
그리고 주문제작하는게 아니구 공동제작으로 각자 자기만의 걸 만들어 나가는겁니다, 취미생활의 정점이죠 ㅋㅋㅋ
텐키리스 혼자 자기마음에 들게 만들려면 최소 2~3백은 족히 깨질일이지요 단지 취미로 ㅋㅋㅋ
공제진행하시는 분은 초기개발을 위한 프로토들을 만드는데 아마 더 들었을겁니다
물론 공개된 도면으로 아크릴작업을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전 좋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일이지요 ㅎㅎㅎ
그리고 주문제작하는게 아니구 공동제작으로 각자 자기만의 걸 만들어 나가는겁니다, 취미생활의 정점이죠 ㅋㅋㅋ
텐키리스 혼자 자기마음에 들게 만들려면 최소 2~3백은 족히 깨질일이지요 단지 취미로 ㅋㅋㅋ
공제진행하시는 분은 초기개발을 위한 프로토들을 만드는데 아마 더 들었을겁니다
물론 공개된 도면으로 아크릴작업을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ㅋ
2009.11.21 17:57:11 (*.145.136.128)
>근데 그냥 체리축을 이용해서 자작하는 키보드인건 이해를 하겠는데 체리축으로 만든건데 비싼이유는 단지 소량 커스텀이기때문인가요?
eco-driving님의 설명과 그 설명에 대한 제 코멘트로 대신합니다.
>특별히 좋은점이 있는건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키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그냥 봐선 체리축 기계식 키보드랑 다른게 무엇인건지...
자신의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그것만 해도 엄청나게 다른데요.^^ 물론 다른분이 조립하신걸 사시면 그냥 비싼 키보드인거죠.^^
eco-driving님의 설명과 그 설명에 대한 제 코멘트로 대신합니다.
>특별히 좋은점이 있는건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키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그냥 봐선 체리축 기계식 키보드랑 다른게 무엇인건지...
자신의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그것만 해도 엄청나게 다른데요.^^ 물론 다른분이 조립하신걸 사시면 그냥 비싼 키보드인거죠.^^
2009.11.21 18:17:39 (*.42.16.82)
필코 마제스터치를 많이 쓰시지만 저는 그 조야한 키캡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얼른 방출해 버렸죠.) 플라스틱의 값싼 통울림도 마음에 들지 않고요. (개인 차이가 있는 거니까, 그냥 제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언짢게 생각하지 마시길.) 이번에 이온님이 공구하신 이중사출 키캡을 356에 넣고 두둘겨 보면 마제스터치 같은 건 관심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곧 받게 될 찌니님 구형 무각 키캡도 기대됩니다. 스카페이스님이 공구하신 구형 흑축도 최상이고요. 356 시리즈는 무엇보다도 그 묵중한 존재감. 통울림을 잡아주는 정교한 설계. 그리고 놀라운 완성도. 한 글자 입력할 때마다 느껴지는 명확한 구분감. 청축은 청축대로 흑축은 흑축 대로 갈축이나 백축은 또 그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완벽한 키감이라는 게 도달 불가능한 그런 거라고 해도 이 정도면 거의 90% 이상이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50만원 가까이를 키보드 하나에 쏟아부을 수 있는 것이죠. 이 정도면 사실 100만원이라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생각해 보면 키보드를 하루 종일 붙들고 사는 사람에게 이 정도는 큰 사치도 아닙니다. 그만큼 효율이 올라가고 즐거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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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NC 밀링을 이용한 가공
2. 표면 마감
3. 아노다이징을 이용한 강한 외모 ^^;;
여기까지만 해도 1대만 제작할경우 40점 넘어갑니다~~~~ 캬캬컄~
pcb 기판 샘플 뽑는데 1회에 10점 넘어갑니다.~~~~
보강판 샘플 뽑는데 1회에 10점 나옵니다.~~~
계산을 해보면 개인이 단 한대만 만들경우 대략 50점 이상이겟네요~~
설계비도 있겟지만 넣지 않는거죠
장점 : 통울림 설계
시간이 지나도 플라스틱 하우징에서 보이는 변색과 비틀림이 없다~
뽀대난다. 간지난다.
일반 하우징으로 만들어 낼수 없는 키감~
같은 체리축이라도 키감은 천차 만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