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  2000년...그 당시에...회사에서 사용하던 키보드였는데...

LG IBM꺼였죠...(PC가 LG IBM 꺼였으니...)


누런색 본체에 회색톤의 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딸깍거림이 없는 아주 가벼운 키감이었는데....타이핑 할 때 참 경쾌했죠....
좀 힘줘서 치면 우다다닥~ 하는 소리가...^^;;
(클릭되는 소리가 아니라 키를 때리는 소리죠)

지금은 집에서 마제스터치 넌클릭을 사용중인데....이 느낌은 아니네요...좀 더 가벼운 키감이어야 하는데...

해피해킹도 눌러봤는데...해피해킹의 압력 정도에 쫀득거림을 뺀 느낌????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그런 느낌의 키보드가 뭐가 있을까요...

아...그 느낌이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