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사진 무단 펌 죄송합니다...)
이번 8월말에 나오는 레오폴드의 기계식 키보드. 뭔 축을 써야 할 것인가... 고민중입니다.
직접 타건해 볼 수 있는 경남권 매장에 대한 답변으로 '부산에 사시는 회원분께 부탁드린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만,
정모 한 번 안 가본 초면에 '키보드 눌러보러 왔쪄염!' 은 뭔가 아닌가 싶고;;
첫 기계식 입문이니 만큼 느긋하게 탁탁 눌러봐야 할 텐데 그건 그것대로 또 실례일테고...
그러던 중 사진과 같은 열쇠, 핸드폰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멋진 악세사리. 로써 쓰시는 것 같은데.
저에게는 키감을 느껴볼 수 있는 샘플. 로서 가치가 정말 높아보입니다! (그렇다고 안 멋지다는건 아니구요;)
염치 없는 질문 입니다만, 혹시 사진과 같은 열쇠고리를 하나 제작 부탁 가능하겠습니까? ;;
흑축, 청축, 갈축의 세 조합으로.......
이번에 가입한 신입회원 주제에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 건 아닐런지요;;;
2010.08.02 17:56:08 (*.124.106.136)
저도 The_Bits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스위치 눌러보는거랑.. 키감이랑 거의 0%에 가깝게 무관합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모르는게 약이라는 .. 말이 맞는듯 합니다.
전 아직 생짜 초보지만.. 알아갈수록 무섭네요 -_-;
스위치 눌러보는거랑.. 키감이랑 거의 0%에 가깝게 무관합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모르는게 약이라는 .. 말이 맞는듯 합니다.
전 아직 생짜 초보지만.. 알아갈수록 무섭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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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구조, 보강판 유무, 각 파트의 재질 사용환경및 사용자세등.. 그래서 시행 착오를 격으면서 여러개를 두루사서 써보고 방출하고 하는게 반복되는 거죠.. 그렇다고 SyPood님도 그러시라는 말은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