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기계식 손맛 보고 나니, 멤브레인이나 펜타그래프도 이젠 못치겠네요... ㅜㅜ
왠지 치는 느낌이 안난다고나 할까?
그렇다보니... 가끔 제 휴대폰으로 연결해서 쓰던 접이형 블루투스 키보드도...
키감 맘에 안든건 당연하다지만, 조악한 키 배열에 이젠 손이 적응을 못하네요.. 짜증이 날 정도로...
그래서 첨에는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알아 봤는데...
블루투스라는 조건을 넣는 순간 선택의 폭이 너무 적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적은 제품군에서 고민고민 하다 생각해 낸 게
그냥 OTG 케이블 사용해서 USB 키보드 연결해서 쓰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고수님들께 추천 부탁 함 드려봅니다.
키감 좋은 미니배열 기계식 키보드 하나 추천해 주십시요.
꼭 기계식이 아니라도 괜찮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이 써 보신 분들의 의견은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참고로 적축, 흑축을 많이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덱 프랑슘 프로 (흑축, 화이트 하우징, 볼텍스 크림치즈 pbt 키캡)
Vortex Type M (적축, pbt 그레이 측각),
Vortex Type F (갈축, 블랙, 제닉스 레인보우키캡)
레오폴드 FC 660M (적축, 블랙)
레오폴드 FC 600M (흑축, 화이트)
Rosewill RGB80 (갈축)
샤오미 MK01 (적축)
Mars Pro (영문, 청축)
Rapoo Wireless E9270
로지텍 K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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