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지난주에 홍보게시판에서 풀렸던 4100 받아서 적응중입니다.
아직 몇일 안됐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키보드가 분명하네요.
게시판 여기저기 탐독을 해보니 길이 들면 서걱서걱하 느낌이 줄어들고 쫀득쫀득 해진다고 그러시던대...
서걱서걱하는게 나쁘진 않지만 키보드 가운대는 쫀득쫀득 구석은 서걱거려서 뭔가 차등키압의 느낌도 아닌것이 맬랑꼴리 하네요.
얼마나 써야 그정도 경지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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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걱임을 좋아라하시는분들두 많이 계시겠지만 저처럼 서걱임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요 ^_^
어쨓든 다른 키감으로 변하게 되구요 서걱일때의 걸림(정확하게 타건하지 않았을때 키가 잘 안눌러지는 현상)이 없어지게되는
그 1년의 과정(자연윤활 또는 에이징)을 지나고 나면 그때부터 ML의 진가가 나타나지요 ^_^ 그럼 즐鍵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