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저같은 초보가 보기엔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키보드를 고를떼 키감 키압감 같은 그런 감각적인 명칭이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그 감에대해 설명도 부탁드리면서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리얼87을 구매할까 말까를 고민만 하다가 막상 구매할려구 보니... 그어떤 느낌같은 걸 설명한 리뷰를 봐도 이해를 못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일어나서요 ㅜㅜ
키보드를 고를떼 키감 키압감 같은 그런 감각적인 명칭이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그 감에대해 설명도 부탁드리면서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리얼87을 구매할까 말까를 고민만 하다가 막상 구매할려구 보니... 그어떤 느낌같은 걸 설명한 리뷰를 봐도 이해를 못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일어나서요 ㅜㅜ
2010.04.08 16:10:54 (*.246.44.116)
어려운게 당연하지요. 느낌을 말로 설명하려니... 키압이 몇그램이고, 몇그램 압력이 가해진 지점에서 택타일이 변한다고 백날 얘기해봤자, 키감이 쫄깃하니 서걱하니 백날 얘기해 봤자 직접 쳐보지 않는한 그 느낌을 10분의 1도 전달못합니다. 어짜피 다른 분들이 나서서 열심히 설명하셔도 결국 리뷰를 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언어로 설명해야하는데요...
결론적으로 도움이 안될거라 생각되구요, 직접 매장에 찾아가셔서 시타를 해 보시던가, 그냥 부딪혀 보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2010.04.08 16:35:19 (*.145.136.128)
동어반복인듯 싶습니다.
키감이란 타자를 할때 느낌으로 키보드의 물리적 성질뿐 아니라 타자하는 이의 건강상태 및 감성적인 부분, 심지어는 날씨와 같은 환경적인 부분까지를 포함하는 몹시 모호하고 주관적인 것을 말합니다. 조금만 예를들면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분이 타자할때는 몹시 가볍게 느껴지는 녀석도 그렇지 않은 분이 타자할때는 조금 힘겹게 눌려진다들지... 날씨가 꿀꿀해지면 모든게 하기 싫은데 타자를 쳐야 한다면 키감이 몹시 나쁠 수 밖에 없어 집니다. 키보드로 물리적으로 볼때 눌리면서 째깍째각 소리가(물론 이 소리도 키보드마다 다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놈도 있고 소리는 적게 나는데 뭔가 걸리는 느낌(이곳에서는 구분감이라고 합니다.)이 나는 놈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쓰이는 용어라고 하는 것은 타자하는 감각 및 감성을 표현하려고 하는 노력이지만 100%전달 될수 없습니다.
키감이란 타자를 할때 느낌으로 키보드의 물리적 성질뿐 아니라 타자하는 이의 건강상태 및 감성적인 부분, 심지어는 날씨와 같은 환경적인 부분까지를 포함하는 몹시 모호하고 주관적인 것을 말합니다. 조금만 예를들면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분이 타자할때는 몹시 가볍게 느껴지는 녀석도 그렇지 않은 분이 타자할때는 조금 힘겹게 눌려진다들지... 날씨가 꿀꿀해지면 모든게 하기 싫은데 타자를 쳐야 한다면 키감이 몹시 나쁠 수 밖에 없어 집니다. 키보드로 물리적으로 볼때 눌리면서 째깍째각 소리가(물론 이 소리도 키보드마다 다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놈도 있고 소리는 적게 나는데 뭔가 걸리는 느낌(이곳에서는 구분감이라고 합니다.)이 나는 놈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쓰이는 용어라고 하는 것은 타자하는 감각 및 감성을 표현하려고 하는 노력이지만 100%전달 될수 없습니다.
2010.04.08 16:50:49 (*.33.227.131)
글로는 그 말을 다 표현하지 못하고 말로는 그 뜻을 다 표현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죠. 리뷰로는 키감을 다 표현하지 못합니다.
적도에 사는 사람에게 어떻게 눈 (snow)을 설명합니까?
굳이 말하지면
청축 : 째깍째깍... (헐... 어렵네요. )
갈축 : 쑥~ 턱... 쑥
흑축 : 쑤우욱~~
리얼 : walking on the cloud~!
후바타 : 깡통 뚜껑 누르는 느낌
직접사서 눌러보세요. 뒷일은 책임못집니다..
탈퇴했던 사이에 사람이 늘었군요.. (예전 닉네임 : 니케)
2010.04.08 16:52:06 (*.181.219.228)
“백견이 불여일타”
예상했던 답변인데 막상 글을보니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
여러조언과답변 고맙습니다.
용산 어디를 가야하나요? 용산매장 지리를 몰라서 ;;;
예상했던 답변인데 막상 글을보니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
여러조언과답변 고맙습니다.
용산 어디를 가야하나요? 용산매장 지리를 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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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불가능하겠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타격해 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입니다.
“백견이 불여일타”
그럴 사정이 되지 못하시면 장터에서 일단 구입 후 아니라면, 되 파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