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사고싶은데 초보라 보통 얼마나 하나여 한대 갖고싶어여
그걸루 fps겜 할수있나여
???
누가 정보좀
~~
그걸루 fps겜 할수있나여
???
누가 정보좀
~~
2010.03.18 01:05:30 (*.42.28.208)
닭클의 공식 이름은 356CL 다크그레이 에디션인데요. 커스텀 키보드 조립 키트인 356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한정판이고 지금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흔히 옆동네라고 부르는 http://www.otd.kr에서 한정판 제작이 됐는데 지금도 가끔 매물이 나오면 빛의 속도로 예약이 되곤 합니다. 제 동료는 356 키보드를 보고 이런 건 100만원을 주고라도 사야 한다고 말하던데요. 정말 자손 대대로 물려줄만한 완성도 높은 키보드입니다. 356 시리즈의 공제가는 30만원대인데 키캡과 스위치 등등을 직접 조달해서 납땜을 하고 조립해야 합니다. 자세한 건 이 게시판에도 충분히 나와 있으니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10.03.18 01:07:27 (*.42.28.208)
356 키보드의 완성품은 50만원 가까이 합니다. FPS 게임에 쓰기는 약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DC님처럼 프로게이머 가운데서도 356 키보드를 들고 다니면서 쓰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FPS에 쓰기는 DT-35 같은 적당히 굴리기 좋은 키보드가 낫다는 의견도 많더라고요.
2010.03.18 01:14:07 (*.64.41.66)
전 체리 기계식 입문을 주옥션이라 불리는 mx8000으로 했었습니다.
저역시 fps(서든)를 목적으로 구입했는데 스나들시에 브레이킹 샷이 정말 잘되더군요.
멤브보다 키압이 낮아서 손가락 저림도 없구요. 가격도 저렴해서(당시 3점) 부담없이 썼습니다.
굳이 닭클을 구하신다면 장터링 밖에는 없을듯 하네요.
2010.03.18 01:14:31 (*.162.92.109)
요즘은 세이버 버전도 이쁜 키보드가 많이 나와서 처음에는 이런 것들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2010.03.18 09:06:29 (*.94.41.89)
장터링...뿐...이죠^^
커스텀은 스펙을 잘봐야합니다.
아주 간혹...정말 간혹 입니다만... 입문자들에게 뒷거래로 덤탱이 씌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아주 간혹입니다.
주위분에게 대략적인 가격대를 알아보고 접근을 해야할겁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를 주시든가 전화를 주세요^^ 전번은 장터에 있답니다.
커스텀은 스펙을 잘봐야합니다.
아주 간혹...정말 간혹 입니다만... 입문자들에게 뒷거래로 덤탱이 씌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아주 간혹입니다.
주위분에게 대략적인 가격대를 알아보고 접근을 해야할겁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를 주시든가 전화를 주세요^^ 전번은 장터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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