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성격에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키보드'매니아니깐... 타자 빨리 치는 법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키보드는 리얼 87 쓰고 있고, 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제 타자가 느리니 좀 아쉽네요.(한타 200-300사이. 오타가 너무 많아요)
번개손도 써보고, 한컴 타자연습도 해봤는데 영 실력이 느는 것 같지도 않네요.
타자를 빠르게 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은 많이 낼 수 있는 편이고,(하루 1시간쯤은 너끈히^^;)
지루함은 잘 참아내는 편입니다. 급하게 타자 칠 일이 있는 것도 아니니 속성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채팅이나 온라인 게임 등을 하지 않기 때문에 키보드를 많이 쓰지 않는 편이라
혹시 추천할 만한 방법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은 타자 연습 프로그램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도 의심스럽네요..
혹시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그것도 추천해주시면 좋구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래도 '키보드'매니아니깐... 타자 빨리 치는 법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키보드는 리얼 87 쓰고 있고, 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제 타자가 느리니 좀 아쉽네요.(한타 200-300사이. 오타가 너무 많아요)
번개손도 써보고, 한컴 타자연습도 해봤는데 영 실력이 느는 것 같지도 않네요.
타자를 빠르게 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은 많이 낼 수 있는 편이고,(하루 1시간쯤은 너끈히^^;)
지루함은 잘 참아내는 편입니다. 급하게 타자 칠 일이 있는 것도 아니니 속성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채팅이나 온라인 게임 등을 하지 않기 때문에 키보드를 많이 쓰지 않는 편이라
혹시 추천할 만한 방법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은 타자 연습 프로그램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도 의심스럽네요..
혹시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그것도 추천해주시면 좋구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03.09 17:47:26 (*.248.255.1)
제가 지금은 세벌식으로 바꾸었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체적으로 일률적인 속도를 내시면서 연습하시는것이....
즉.. 타자 치는것이 손에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오타가 적게나도록 익숙해지면..)
조금씩 속도를 올리시는것이...
몇단어만 빨리 치시게 되면... 잘 늘지 않을것입니다.
일단 오타를 줄이시고 일정한 속도를 내도록 하시면.. 차후에 점점 더 빨라지실거에요...
리듬감도 생기구요.. ^^*
2010.03.09 18:16:08 (*.145.11.75)
목적의식을 갖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무작정 속도만 올리려면 타자게임등이 좋습니다만, 타자게임의 단점은 단어, 단문 위주라 속도가 들쑥날쑥합니다...
일정하게 속도를 유지하면서 올리려면 장문위주로 하시는 게 좋고, 한메타자등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목적의식이 중요한 데, 책 한권 정도를 타자로 친다든 지 하는 등의 목표를 갖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소설책 한 권정도, 될 수 있으면 문법과 뛰어쓰기가 제대로 된 것을 골라 전부 쳐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온라인게임이나 채팅위주로 연습하면 자기도 모르는 새, 외계어로 말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10.03.10 00:37:48 (*.214.37.125)
저는 한컴으로 노래가사 치고 놀아요^^(노래 흥엉거리면서)
타자 속도보단 노래 박자 마추며 치면.. 나름 지루하지 않터라구요.
타자 속도보단 노래 박자 마추며 치면.. 나름 지루하지 않터라구요.
2010.03.10 01:55:17 (*.187.30.207)
군대 행정병으로 입대하시면 확 늡니다. (농담이긴 한데 꼭 그런건 아닐지도. 행정병 사이에서도 차이가 크더군요.) 제가 저희 사단에서 한타1위 영타 2위했는데 공식적으로 대회를 한건 아니고 빠른 사람 있다고 하면 전산실로 불러서 대결하는 방식으로 했음. 어릴때 베네치아로 조기교육을 한게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기는 하네요. 일단 운지법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 빠른 사람 몇 명 만나봤는데 기본적으로 운지는 대부분 동일하더군요. 소리가 대부분 엄청나게 큰데 가끔씩 조용조용 치시면서 빨리치시는 분들도 있고요. 빨리치는 느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자신의 이름은 엄청 빨리 치시잖아요. 아닌가?? 운지법에 맞게 자신의 이름을 빨리치는 것을 몇번 해보시고요 (이때 중요한것은 스페이스 포함해서 연습하세요 이름치고 스페이스한번 그니까 홍길동 홍길동 홍길동 홍길동 이런식으로 ) "새 발의 피" 이런것 칠때 소리 자체가 ㅅ ㅐ 스페이스 이 세번치는 소리가 (완전히 이어져서 남들이 들으면 2개친것처럼..들리게... 흠.. 주절주절 길게 설명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할때 말할 내용을 생각하지만 단어 언제 사이에 끊고 쉬고 이런걸 생각하지는 않는 것처럼 잘 치시려면 그냥 본능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 말 하듯이 타자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치는 사람들 대부분 어릴때 타자연습을 하긴 하였지만 요즈음에는 그냥 치는 것이지 특별한 비법은 없다고 하더군요. 머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저보다 빠른 사람을 본적 없긴 하지만 예전에 세이클럽 타자방이나 다다닥 같은 타자게임 사이트에 보면 저보다 잘치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그분들은 비법이 있을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0.03.10 13:46:00 (*.187.30.207)
타수측정은 한 지가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군대에 있을때 측정하고 미국으로 유학온뒤로 한번도 안해봐서.. 단문은 그 한글 깔리면 같이 깔리는 한컴 타자 연습인가 그걸로 1300이상 (1200? 1400? 일수도 있음) 찍으라면 몇번 하다보면 찍었는데 사실 그건 좀 믿을게 못되는 것 같더군요. 잠시 딴 프로그램 막 띄우면서 렉걸리게 하면 만타도 막 넘게 나오고 그래서 내가 1400찍은게 렉때문인지도 잘 모르겠고.. 5분타자 검정은 기억이 잘 안나내요. 700은 넘었던 것 같긴 한데 (못넘을때도 있었던 것 같음.. 02년 군번이라 기억이 안남)이것도 처음보는 것과 몇번 처본 글이 차이가 꽤 크고 잘 나오는 글이 있고 아닌게 있어서 사실 타수로 말하는게 좀 애매하네요. 그래서 대결할때는 문서 한장 치거나 (글자만) 군대 아닌 곳에서 대결할때는 세이클럽 타자방 (예전에 있었던 것으로 지금은 모르겠음) 다다닥 게임사이트(이것도 지금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런데서 대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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