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

변흑 작업을 공방에 부탁드리려다가..
제가 쓸 키보드 제 손으로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키보드를 분리했습니다.

하우징이라고 하나요?
키보드 껍대기(응?)를 열고 보강판을 보니..
뒷면에 상상했던 것보더 훨씬 더 많은 납땜질이 되어 있네요.

납땜되어 있는 기판을 자세히 보니 각 스위치의 위치표시라고 해야 하나요?
기판에 각 키캡의 위치표시(ex. f1, f2, esc 등등)가 되어 있습니다.

변흑작업을 위한 기판 분리를 할 때 스위치 위치 표시되어 있는 납땜만 제거해도 되나요?
아님 표시되어 있지 않은 모든 납땜을 제거해야 하는 건가요?

참고로 작업하고자 하는 키보드는 마제 텐키 리니어 입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