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몇일전에 스카페이스님께 분양받은 4100가 너무 뻑뻑해서 청소(윤활도..) 좀 해볼까합니다.
우선 준비된 재료는 키캡리무버(레오폴드에서 산거;;)와 PB-1.. 그리고 4100
이외에 윤활을 위해서 구하기 쉬운 재료와 더 필요한 재료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4100키캡뽑다가 망가졌다는 글을 봤는데(덜덜).. 리무버로 뽑아올리면 잘 빠지나요?(아직 시도를 못해봐서..)
PB-1로 키캡 세척하는거 맞나요? 이것 사용방법도 알고싶습니다.
p.s 근데, 4100 과도하게 뻑뻑한게.. 원래 그런가요? 아님 윤활이 필요한가요? 키캡정확하게 중앙을 누르지않으면 눌리지가 않네요.;;
2010.01.26 10:49:37 (*.192.41.154)
저는 철사?리무버(4천원^^)로 뽑아서 닦았습니다. 리무버로 뽑을때 살살 약하게 힘을 줘서 뽑아야되며,
강한 힘을 주게되면 아마도 스위치 상부가 통으로 뽑힐 수 있는것 같습니다.(스프링도 있고).
강한 힘을 주게되면 아마도 스위치 상부가 통으로 뽑힐 수 있는것 같습니다.(스프링도 있고).
2010.01.26 13:50:12 (*.151.20.108)
저도 4100하나 갖고 있습니다...전 옛날에 신품으로 구입했는데...이렇게 인기있을만한 키보드는 아닙니다^^
내구성이나 키감,타격감, 타이핑 소리, 키피치의 깊이 어느것하나 특별히 내세울것 없습니다
모양이 이쁘죠...^^ 특히 칠때 나는 소리는 저한테는 좀 기분이 나쁘더군요...어제 체리 홈피가서
가격보고 완전 "깜놀!" 미국에서 35달러나 할라나...12만원에 팔고 있더군요..ㄷㄷ
유행과 뽐뿌가 참 무서운것 같습니다....이걸 12만원 주고 사다니...전 첨에 구매할때 보니(네이버로 제글이 검색되더군요)
4만2천원에 구입했더라구요....신품을요...인기가 있어서 갖고는 있지만 결코 아웅다웅 살 물건이 못됩니다
키캡 뽑다가 깨졌다는 분, 축이 통째로 빠졌다는 분, 번들거림 발생속도는 아마 1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키보드 치다가 키보드가 손가락에 밀려 움직인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무게도 가벼워서...이동용으로 쓰기엔 적합할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제가 구매할당시에는 업자분이 한 5~7개 들여다가 팔고 계셨는데
며칠이 지나도록 안팔리고 있더군요...그래서 전 그때 괜히 돈썼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그정도 키보드입니다)
키감을 보고는 더더욱 그런생각을 했죠...다들 해피와 정통 기계식에 빠져들 계시더군요...
그래서 형한테 줬다가 얼마전 다시 받아다가 소장하고 있습니다....뭐 인기가 있으니까 저는 기분좋죠...ㅋ
내구성이나 키감,타격감, 타이핑 소리, 키피치의 깊이 어느것하나 특별히 내세울것 없습니다
모양이 이쁘죠...^^ 특히 칠때 나는 소리는 저한테는 좀 기분이 나쁘더군요...어제 체리 홈피가서
가격보고 완전 "깜놀!" 미국에서 35달러나 할라나...12만원에 팔고 있더군요..ㄷㄷ
유행과 뽐뿌가 참 무서운것 같습니다....이걸 12만원 주고 사다니...전 첨에 구매할때 보니(네이버로 제글이 검색되더군요)
4만2천원에 구입했더라구요....신품을요...인기가 있어서 갖고는 있지만 결코 아웅다웅 살 물건이 못됩니다
키캡 뽑다가 깨졌다는 분, 축이 통째로 빠졌다는 분, 번들거림 발생속도는 아마 1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키보드 치다가 키보드가 손가락에 밀려 움직인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무게도 가벼워서...이동용으로 쓰기엔 적합할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제가 구매할당시에는 업자분이 한 5~7개 들여다가 팔고 계셨는데
며칠이 지나도록 안팔리고 있더군요...그래서 전 그때 괜히 돈썼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그정도 키보드입니다)
키감을 보고는 더더욱 그런생각을 했죠...다들 해피와 정통 기계식에 빠져들 계시더군요...
그래서 형한테 줬다가 얼마전 다시 받아다가 소장하고 있습니다....뭐 인기가 있으니까 저는 기분좋죠...ㅋ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역시나 4100의 서걱거림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새거를 꺼내놓고 쓰다보니 본문의 글처럼 좀 뻑뻑하군요
다른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4100 을 오래 사용하면하면 뻑뻑함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가끔가다 꺼내놓고 쓰고있어 아직까지 많이 뻑뻑합니다.
어제 잠깐짬내어 옆동네에서 공제한 OTD에이드를 ML슬라이더에 조금 발라주었더니 뻑뻑함이 좀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