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입문한 기계식 키보드의 초보 사용자입니다.

처음엔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싶다는 막연한 생각만이 있었는데 얼마전 주옥션양을 통해..

적당한 초보사용자가 쓸만한 체리스위치의 MX8000을(갈축) 구매하여 사용했었죠..

무척이나 만족하고 사용중에 그럼... 회사에두 쓸만한 키보드를 구매하려 잠복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키보드매냐 싸이트를 알게되구 각가지 정보를 접하면서 "아~~ 내가 모르는 다른세상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구.. 장터링 매복에 나섰습니다.. 몇날 몇일을 매복중 (타겟은 마제 텐키레스 청축) 정신건강에두.. 안좋구.. 중고 가격이 새것과 별다르지 않다는걸 알고.- 장터링 중독은 정말.. 항상 사고팔고 계시판을 켜놓구.시간날때마다 새로운 매물 확인 -이거 몸과 정신이 피폐해 진다는..

새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집에선 MX8000 회사에선 마제 텐키레스 청축을 사용하게 되었지요..

근데.. 자꾸 다른 키보드에 눈이가구..필요에 의한 물건은 모두 구매하였음에도 매일 장터링하게 되구.. 좋은 물건이 있나.. 찾게 되더군요... 기계식 키보드 중독..::ㅡ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경험 하셨겠지만요...

그래서인지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MX8000의 디자인이며 키감이 넘 가벼운거 이런게좀 눈에 들어오게 되더군요... 사실.. 키보드 하나를 더 사고 싶다는... 모두들 사용후 만족하시는 리얼이 103키 로..

그래서 고민입니다 집에있는 8000을 팔고 돈을 모아서 리얼이를 지르는 것이 낳을까요??
아님 그냥 8000은 소장하고 리얼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매를?? 8000의 사용결과 약간 아쉬운것이 .. 아직 제가 초보라서 그런건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