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갈축을 쓰다가..
리니어로 갈아탄 후.. 리니어의 쫀득함에 만족하면서 재밌는 키보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한게.. 리니어를 처음 쓸 당시만해도 순정리니어만으로 만족할려고 했는데..
변흑의 키감이 궁금하기도 하고.. 또 리니어 키압이 무겁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신경이 쓰이는것인지..
아님 실제로 저에게도 키압이 조금은 높은 것인지.. 키가 살짝 무거운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62g 스프링으로 변흑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순정리니어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제일 걱정인게.. 변흑작업 후 저에게 맞지 않는다면 굉장한 낭패이니깐요..
중고로 산 키보드도 아니고 새제품을 샀는데.. 괜히 개조 작업했다가.. 잘못되면.. 가슴이 많이 아플것 같네요.
변흑 작업 후 사용해보고 계신 회원분들 정말 변흑 강력히 추천해주실만큼 괜찮나요?
리니어로 갈아탄 후.. 리니어의 쫀득함에 만족하면서 재밌는 키보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한게.. 리니어를 처음 쓸 당시만해도 순정리니어만으로 만족할려고 했는데..
변흑의 키감이 궁금하기도 하고.. 또 리니어 키압이 무겁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신경이 쓰이는것인지..
아님 실제로 저에게도 키압이 조금은 높은 것인지.. 키가 살짝 무거운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62g 스프링으로 변흑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순정리니어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제일 걱정인게.. 변흑작업 후 저에게 맞지 않는다면 굉장한 낭패이니깐요..
중고로 산 키보드도 아니고 새제품을 샀는데.. 괜히 개조 작업했다가.. 잘못되면.. 가슴이 많이 아플것 같네요.
변흑 작업 후 사용해보고 계신 회원분들 정말 변흑 강력히 추천해주실만큼 괜찮나요?
2010.01.14 08:57:34 (*.145.136.244)
순정 흑축에 만족하셨다면 변흑은 많이 심심할 수 있을 겝니다. 키감이라고 하는게 다른 감성을 가진 다른 감동이라... 말하자면 비빕밥도 먹어보고 국에다 말은 밥등등 이것저것 먹어봐야 어떤게 맛있는지 알 수 있을겝니다. 다른사람이 이것 맛있네해도 자신은 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2010.01.14 11:03:32 (*.125.250.101)
각 제품마다 각 축마다 각 개조마다( 윤활, 변압, 보강재, ... ) 느낌이 조금씩 다릅니다.
사용기나 팁에서 약간의 간접경험으로 어느정도 갈증을 해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바꿨다가 맞지 않아서 재방출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은 맘에 들었지만 자신은 맘에 안들수 있고... 더군다나 키 감은 너무나 개인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시간을 두고서 여유가 생길때에 접해보시는 것도 괜찮고,
아예 저 처럼 한개만 고집하면서 방출, 영입을 반복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것이 어느정도 마음에 든다면 실증나기 전까지 꾸준히 사용하시는 것이 최고인 듯 싶습니다. ^^
저는 소음을 줄이는데 관심이 많아서 전에 가벼운 변흑에 낮은키캡을 적용해서 만족도가 아주 높았었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구름타법에 맛을 들여서 무거운 변흑에 높은키캡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
사용기나 팁에서 약간의 간접경험으로 어느정도 갈증을 해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바꿨다가 맞지 않아서 재방출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은 맘에 들었지만 자신은 맘에 안들수 있고... 더군다나 키 감은 너무나 개인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시간을 두고서 여유가 생길때에 접해보시는 것도 괜찮고,
아예 저 처럼 한개만 고집하면서 방출, 영입을 반복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것이 어느정도 마음에 든다면 실증나기 전까지 꾸준히 사용하시는 것이 최고인 듯 싶습니다. ^^
저는 소음을 줄이는데 관심이 많아서 전에 가벼운 변흑에 낮은키캡을 적용해서 만족도가 아주 높았었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구름타법에 맛을 들여서 무거운 변흑에 높은키캡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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