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로지텍 G15(구형)이었습니다.

바꾼 키보드는 마제터치 넌클릭 풀배열입니다.

일반 문자 타이핑은 괜찮은편인데, -를 입력하면 -와 =같 같이 눌리기 일쑤고..

=를 입력하면 =가 눌린후에 옆에 있는 백스페이스가 눌려서 =가 입력됐다가 다시 지워집니다.;;

G15키보드도 ㅡ형 엔터키라 백스페이스길이는 적응이 됐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오타가 상당히 잦네요.

그외에도 자주 일어나는 오타가.. 옆에 있는 키와 같이 눌러서 생기는 오타가 많아졌습니다.


혹시 키캡모양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전에 쓰던 G15의 키캡은 지금것보다 좀 작은편이고, (표현이 좀 어려운데;;) 키캡의 상단 넓이가 하단의 넓이보다 더 좁아서 키 간격이 넓었는데.. 마제터치는 키 간격이 상대적으로 좁네요..

그래서 자꾸 옆에 있는 키를 같이 누르는거같습니다.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타자법을 교정하는것밖에는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