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 난건데요..

마제 리니어는 흰색에 영문각인으로는 출시된 적이 없었나요?

갠적으로 갈축은 왠지 좀 매마른 느낌이 들어서 흑축을 더 좋아합니다.. (제가 애정결핍이라서 ㅋ)

오랜만에 회사책상 분위기 전환할겸 흰색으로 바꿔볼려는데
지금 판매하는것 중에 흰색은 갈축에 한글각인만 있네요..
옛날 9만9천원 시절에는 제가 원하는 [흰색+영문+흑축] 이 출시가 됐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ㅎ
이거 혹시 기억 나시는분~~

그리구 마제 텐키리스는 모두 검은색 뿐인가요?
요건 갑자기 든 생각이네요.. ㅎㅎ

DT35부터해서 싹다 흰색 일색이었던 키보드 세계에
어느날부턴가 검은색이 침투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적당한 가격(?)에 흰색으로 완성도 높은 키보드는 찾기 힘들어졌네요..
순백의 상징(?) 아이스키도 단종된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