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standard라는 미명하에..
잘 만들어지지 못한 두벌식을 평생쓴게 억울해서
1주일전에 서벌식으로 갈아타고 X고생중인 또도비엥입니다.
바빠서 따로 연습을 못해서 아직 타수는 100에 조금 못미치는 거북이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두벌식은 아무리 바빠도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영어에는 드보락이라는게 또 있더군요
(알아서 고생입니다)
드보락 쓰시는 분들께 질문 합니다
1. 쿼티 방식보다 많이 빠른가요?
2. 두벌식->세벌식 보다 쿼티->드보락이 더 바꾸기 어렵나요?
(쿼티는 예전부터 외운 상태입니다)
3. 스타 같은 게임 단축키드 뿅~ 하고 바뀌나요?
(그렇다면 이거 대략 난감해집니다)
4. 세벌식 적응되면 바꿔볼까 하는데, 적극 추천 하시나요?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검색해도 많이 없더라구요~
잘 만들어지지 못한 두벌식을 평생쓴게 억울해서
1주일전에 서벌식으로 갈아타고 X고생중인 또도비엥입니다.
바빠서 따로 연습을 못해서 아직 타수는 100에 조금 못미치는 거북이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두벌식은 아무리 바빠도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영어에는 드보락이라는게 또 있더군요
(알아서 고생입니다)
드보락 쓰시는 분들께 질문 합니다
1. 쿼티 방식보다 많이 빠른가요?
2. 두벌식->세벌식 보다 쿼티->드보락이 더 바꾸기 어렵나요?
(쿼티는 예전부터 외운 상태입니다)
3. 스타 같은 게임 단축키드 뿅~ 하고 바뀌나요?
(그렇다면 이거 대략 난감해집니다)
4. 세벌식 적응되면 바꿔볼까 하는데, 적극 추천 하시나요?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검색해도 많이 없더라구요~
좌 트랙볼 중 해피 우 파메.
너무 좋은 조합이에요..ㅎㅎ
너무 좋은 조합이에요..ㅎㅎ
2009.08.28 12:21:20 (*.177.64.52)
요즘 드보락을 쓰고 있지만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음을 몰아놓고 자주 쓰는 문자를 가운데 배치하기는 했지만
어차피 영문은 (초·중·종성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그게 그겁니다.
영문을 하루에 몇 시간씩 친다면 손가락 건강을 위해서 고려해볼 만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는 쿼티 배열의 키 매핑을 그대로 쓰게 됩니다.
하지만 편집기 vi를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에서 매핑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음을 몰아놓고 자주 쓰는 문자를 가운데 배치하기는 했지만
어차피 영문은 (초·중·종성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그게 그겁니다.
영문을 하루에 몇 시간씩 친다면 손가락 건강을 위해서 고려해볼 만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는 쿼티 배열의 키 매핑을 그대로 쓰게 됩니다.
하지만 편집기 vi를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에서 매핑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2009.08.28 12:46:24 (*.148.190.135)
서벌식 --> 세벌식 ^^
저게 제가 아는바로는 드보락 쓰면 단축키때문에 애먹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해보지 않아서 참고만 하세요)
세벌식 사용자 모임에 한번 가보세요. 드보락도 있을겁니다.
http://paero3.myzip.co.kr/
저게 제가 아는바로는 드보락 쓰면 단축키때문에 애먹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해보지 않아서 참고만 하세요)
세벌식 사용자 모임에 한번 가보세요. 드보락도 있을겁니다.
http://paero3.myzip.co.kr/
2009.08.28 13:05:50 (*.143.74.200)
그냥 심심해서 유투브검색해봤는데 뽐뿌가 ㅡㅡ;
아쉬운 점이라면 펜타크래프라는 점...
정말 이쁘게 생겼네용~~ 무각키캡도 존재하군요.
2009.08.28 18:48:54 (*.220.59.13)
아 저도 세벌씩에 드보락 사용자입니다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편집프로그램의 문제에는 어려움이 없네요
그리고 일어도 지금 배우고 있는데
엄지쉬프트라는 타자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세벌씩이란 비슷한 운명을 가진 녀석입니다)
(후치츠회사에서 쉽고 빠르게 타자할수 있도록 독자개발한 타법이라고 합니다)
(지금 연습하고 있는데 타법이 기존의 타법이란 달라 헤매고 있습니다)
2009.08.28 21:35:20 (*.248.175.42)
전 코딩하는데 세벌식을 좀 쓰다가 드보락을 한 1년 썼습니다. 가장 골치아픈게 리눅스 VI에서 드보락으로 작업하는건데요. 상하좌우 키가 쿼티에서는 좀 직관적인데 드보락에서는 이 무슨 뚱딴지같은 위치라..
키매핑을 통해서 해결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결국 일주일 전에 다시 쿼티로 바꿨습니다. 바꾸니까 참 적응하기 힘드네요. 세벌식은 아직 쓰기 무난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리듬이 살아나는 타이핑이라 꽤 괜찮아요. 드보락은 참 잘 만들어지긴했는데 아쉬워요.
키매핑을 통해서 해결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결국 일주일 전에 다시 쿼티로 바꿨습니다. 바꾸니까 참 적응하기 힘드네요. 세벌식은 아직 쓰기 무난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리듬이 살아나는 타이핑이라 꽤 괜찮아요. 드보락은 참 잘 만들어지긴했는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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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락으로 바꿨을때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vi에디터 쓰시는 분들은 별로라는거 같기도 하고...
세벌식이랑 비슷할꺼 같네요. 그동안 익은게 있어서 어렵긴 하지만... 영어 많이 쓰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