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하루종일 회사에서 워드작업을 하고 있구여.
짐은 손목이 넘 아파서 키보드검색을 하다가...
이 곳을 알게 됐는데 넘 많은 정보에 휘둥그레졌습니다.
키보드에 애정을 갖고 계신 분이 이리 많으실줄이야;;
대충 글들을 보면서 혼자 정리하믄서 내게 맞는 키보드를
찾아봤는데요...ㅡ.ㅡ;;
손목이 아프다고 추천해달란 글엔 거의 리얼포스를
추천하셨더군여.
근데 넘 가격의 압박이..;
그래서 나름 추린 것이,
- 체리3000넌클릭, 스톤브리지(이거 갠찮나여??), 세진1080
이 정도인데요.
지금 당장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건 세진이랑 스톤브리지인데요...
세진..어떤가요? 회사에서 쓰기에 괜찮나요?
소리가 크단 분이 계셔서...
가격이 참해서 끌리긴 하는데요.
손목 좀 안 아프고, 소음이 크지만 않으면 오케인데말이죠.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짐은 손목이 넘 아파서 키보드검색을 하다가...
이 곳을 알게 됐는데 넘 많은 정보에 휘둥그레졌습니다.
키보드에 애정을 갖고 계신 분이 이리 많으실줄이야;;
대충 글들을 보면서 혼자 정리하믄서 내게 맞는 키보드를
찾아봤는데요...ㅡ.ㅡ;;
손목이 아프다고 추천해달란 글엔 거의 리얼포스를
추천하셨더군여.
근데 넘 가격의 압박이..;
그래서 나름 추린 것이,
- 체리3000넌클릭, 스톤브리지(이거 갠찮나여??), 세진1080
이 정도인데요.
지금 당장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건 세진이랑 스톤브리지인데요...
세진..어떤가요? 회사에서 쓰기에 괜찮나요?
소리가 크단 분이 계셔서...
가격이 참해서 끌리긴 하는데요.
손목 좀 안 아프고, 소음이 크지만 않으면 오케인데말이죠.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2006.10.19 20:30:51 (*.188.39.239)
제가 써본 것은 세진 1080 뿐인데, 키보드 자체로는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소리가 제법 크고, 특히 화살표키 같이 똑같은 키를 계속 눌러야 하는 상황에선 똑같은 음이 반복되기 때문에 소리에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2006.10.19 21:13:50 (*.109.128.43)
전 스톤브릿지 사용 중입니다. 리니어 방식 특유의 또각거림이 잘 살아있습니다.. 압력이 세긴 하지만 살짝 눌러도 입력이 정확히 되기 때문에 멤브레인 방식을 쓰시던 분들도 쉽게 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소음은 기계식 치곤 적은 편입니다. 아론 기계식 보다 적은 소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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