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레이저 키캡이 키감에 좋다는 분들도 계시고 이중사출이 좋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구체적으로 키감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인쇄가 깔끔하고 색도 선명해서 이중사출을 좋아하는데요.
구체적으로 키감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인쇄가 깔끔하고 색도 선명해서 이중사출을 좋아하는데요.
2007.01.07 23:01:56 (*.213.237.84)
추가적으로.. 번들거려져서 미끈미끈한 키감도 옥희시면.. 이중사출을..
선명한것보다.. 부들부들한 키감을 원하시면 레이져를 추천드립니다.
선명한것보다.. 부들부들한 키감을 원하시면 레이져를 추천드립니다.
2007.01.07 23:02:01 (*.51.218.100)
이색사출은 번들거림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이건 딱히 말로 설명하기 뭐하고 차이점은 직접 느껴보시는수밖에는 -_-;
저는 아무리 두꺼운 레이저키캡이라고해도 이색사출쪽이 더 좋았더랬습니다~
이건 딱히 말로 설명하기 뭐하고 차이점은 직접 느껴보시는수밖에는 -_-;
저는 아무리 두꺼운 레이저키캡이라고해도 이색사출쪽이 더 좋았더랬습니다~
2007.01.07 23:07:48 (*.9.169.42)
청축엔 와이즈키캡이 짱입니다.
이색사출은 키보드 칠때 땀이 많은 사람은 끈적임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와이즈 얇은 키캡은 정말 좋습니다.
참고로 무각인도 좋습니다.
와이즈>무각인>레이저>이색사출
개인적인 선호도 입니다.(키감만)
무각인>이색사출>와이즈>레이저 (외관만)
이색사출은 키보드 칠때 땀이 많은 사람은 끈적임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와이즈 얇은 키캡은 정말 좋습니다.
참고로 무각인도 좋습니다.
와이즈>무각인>레이저>이색사출
개인적인 선호도 입니다.(키감만)
무각인>이색사출>와이즈>레이저 (외관만)
2007.01.07 23:19:31 (*.212.92.218)
정말 다들 개인적인 취향은... ㅎㅎ
저같은 경우는 이색사출이 보기에도 좋고(하지만 거의 키보드는 안보죠??)
키감도 매끈한게 좋더군요.. 번들거리는거 자체도 매끈하게 느끼기 때문에..
그리고 손끝에.. 촥~ 달라붙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여름엔 정말 GG 라는거~~ 땀나면 좀 짜증납니다...ㅎㅎ
암툰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어서...
저같은 경우는 이색사출이 보기에도 좋고(하지만 거의 키보드는 안보죠??)
키감도 매끈한게 좋더군요.. 번들거리는거 자체도 매끈하게 느끼기 때문에..
그리고 손끝에.. 촥~ 달라붙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여름엔 정말 GG 라는거~~ 땀나면 좀 짜증납니다...ㅎㅎ
암툰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어서...
2007.01.07 23:47:46 (*.121.5.97)
제 경우는 외관도 중요하지만 무거운 편에 속하는 스위치(순정흑축)는 두꺼운 이색사출....가벼운 키압의 것들(청축,변태축)은 얇은 레이져가 좋은듯 싶어요. 순정 갈축의 경우 키압이 중간이라고 생각하고 두꺼운 레이져 키캡이 좋다고 느껴지네요.....^^
순정 백축은 이색사출, 변태 백축(공구스프링,청축스프링)은 얇은 레이져...대략 이런경우네요.....^^;;
승화를 마음껏 쳐봐야하는데 기회가 안되네요.....ㅡ,,ㅡ;;
와이즈 두꺼운 이색사출도 청축에서 똘깍똘깍 나름 괜찮더라구요....^^;;
순정 백축은 이색사출, 변태 백축(공구스프링,청축스프링)은 얇은 레이져...대략 이런경우네요.....^^;;
승화를 마음껏 쳐봐야하는데 기회가 안되네요.....ㅡ,,ㅡ;;
와이즈 두꺼운 이색사출도 청축에서 똘깍똘깍 나름 괜찮더라구요....^^;;
2007.01.08 02:46:36 (*.63.126.21)
여기분들은 겸손하셔서 개인적이란 말을 빼시지 않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중사출은 키감상승의 많은 요인입니다. 갈축 한종류에 여러가지 키캡으로 이용해 봤는데 확연이 다른 키감을 줬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럽기도 하고요. 맨들거리는거 싫지만 않으시다면 정말 좋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중사출은 키감상승의 많은 요인입니다. 갈축 한종류에 여러가지 키캡으로 이용해 봤는데 확연이 다른 키감을 줬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럽기도 하고요. 맨들거리는거 싫지만 않으시다면 정말 좋습니다.
2007.01.08 09:00:28 (*.150.52.206)
한 번 기회가 되시면 한 스위치에 여러가지의 키캡을 바꿔키워보면서 느낌을 가지시길 권해드립니다. 의외로 가장 극적으로 키감을 변화시키는게 키캡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개인마다 호불호가 나눠지는 부분이라.... 제가 아무리 청축에 와이즈가 좋았다, 무각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해도 다른 분은 전혀 반대로 두꺼운 레이저 키캡을 씌웠을 때가 좋았다고 하시는 분도 분명히 나오거든요.
각 스위치마다 키캡을 여러 개 씌워보면서 느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 현실적으로 쉬운 부분은 아닙니다.
또 개인마다 호불호가 나눠지는 부분이라.... 제가 아무리 청축에 와이즈가 좋았다, 무각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해도 다른 분은 전혀 반대로 두꺼운 레이저 키캡을 씌웠을 때가 좋았다고 하시는 분도 분명히 나오거든요.
각 스위치마다 키캡을 여러 개 씌워보면서 느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 현실적으로 쉬운 부분은 아닙니다.
2007.01.08 10:08:47 (*.238.185.136)
망고땡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돈이 많이 든다는거~ ㅎㅎ;
참고로 호환성을 고려하여 3000 순정파 중고로 테스트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키캡 표면의 '감촉' > 키캡의 '무게' > '각인 상태'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감촉은 말 그대로고 무게는 축에 따라서 생각보다 큰 변화를 줍니다.
키캡이 가벼울수록 경쾌(청축 추천)하고 무거울 수록 쫀득(흑축 추천)합니다.
이역시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발파맨님의 말씀이 아주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호환성을 고려하여 3000 순정파 중고로 테스트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키캡 표면의 '감촉' > 키캡의 '무게' > '각인 상태'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감촉은 말 그대로고 무게는 축에 따라서 생각보다 큰 변화를 줍니다.
키캡이 가벼울수록 경쾌(청축 추천)하고 무거울 수록 쫀득(흑축 추천)합니다.
이역시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발파맨님의 말씀이 아주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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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 이후에 번들거림은 각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