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삼성 DT-35로 세이버 제작을 시도해 봤는데요, 멤브레인 시트 안 자르고 뒤로 접는거라 다른 부분은 대부분 쉽게 다 했는데,
멤브레인 시트랑 컨트롤러 맞닿는 부분의 접촉이 잘 안 됩니다. 분해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키보드 내부에서는 컨트롤러-시트 겹치는 아래쪽에 새끼손가락만한 고무판으로 받치고 컨트롤러는 나사 3개로 내리 눌러서 접촉을 시키고 있는데요, 시트를 뒤로 접고 나서는 이 부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을 써야 접촉이 잘 될까요?
참고로,
1. 팁&테크엔가 있는 바늘 + 컨덕티브펜 신공은 너무 많은 노가다를 요하므로 패스
2. 키보드의 고무판과 컨트롤러 닿는 부분만 잘라내서 써 봤는데 접촉은 잘 되나 두께가 너무 두꺼워져서 불가
3. 간단하게 스카치테입, 집게 등으로 붙이는 건 접촉이 잘 안 되서 불가
입니다.
멤브레인 시트랑 컨트롤러 맞닿는 부분의 접촉이 잘 안 됩니다. 분해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키보드 내부에서는 컨트롤러-시트 겹치는 아래쪽에 새끼손가락만한 고무판으로 받치고 컨트롤러는 나사 3개로 내리 눌러서 접촉을 시키고 있는데요, 시트를 뒤로 접고 나서는 이 부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을 써야 접촉이 잘 될까요?
참고로,
1. 팁&테크엔가 있는 바늘 + 컨덕티브펜 신공은 너무 많은 노가다를 요하므로 패스
2. 키보드의 고무판과 컨트롤러 닿는 부분만 잘라내서 써 봤는데 접촉은 잘 되나 두께가 너무 두꺼워져서 불가
3. 간단하게 스카치테입, 집게 등으로 붙이는 건 접촉이 잘 안 되서 불가
입니다.
Minority를 추구하지 않는데 항상 그 쪽에 가 있는...
무선
- Logitech K810(2대 사용 중) - Logitech Keys-to-go(사용 중) - Microsoft Wireless Sculpt Ergonomic - Motorola KZ450 - Inote FS-28KBT
기계식
- Leopold FC200RT(사용 중) - Corsair Vengence K65 - Mstone Noppoo Choc Mini 84 - Cherry G84-4100 - 세진 SKM-2040LH(영구보관)
- 체리 MX8000(주옥션) - 옛날 애플 Alps축 키보드 몇 개 =IBM Model M
무접점
- Realforce 91UBK(일본판) - Realforce 87U(10주년 기념판)
멤브레인
- IBM Spacesaver - LG 어고노믹 - 삼성 DT35 - 등등등..
2009.08.19 10:52:31 (*.238.135.240)
오죽하면 1번의 방법이 나왔을까 싶은데.. 저도 궁금하네요
사실 전기전도 본드를 사용하면 아주 쉽게 해결될거 같은데 (혹시 모르시면 간단히 설명드리면 열 없이 하는 땜질)
그 본드 가격이 DT-35의 몇배라서-_-;; 저거 하자고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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