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키보드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최근 멤브레인에서 기계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문득 89년 초딩시절 두들기던 XT IBM 호환키보드 맛이 너무 그립군요...

버리지 않았으면 지금쯤 명기가 되어 있으련만 ^^




키압이 흑축>백축>갈축>청축  순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필코 마제 갈축을 쓰고 있는데요... 키압이 생각보다 연하네요.^^

청축은 갈축보다 더 키압이 낮은건가요?  청축도 한번 써보고 싶은데...

갈축보다 많이 시끄럽고, 누르는 느낌도 많이 차이나는지 궁금하네요...

별차이 없으면 당분간은 갈축으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는데....

경험자 분들께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