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키보드들이 존재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가격보고 놀라 그저 딴 세상 일로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팀장님이 필코 텐키리스 갈축을 빌려주셔서 써보고는... 뭐.. 아시겠죠?

제가 바라는건..
필코 클릭(청축) 영문 텐키리스 블루투스 - 요게 있으면 좋겠는데.. 블투는 아직 한종류만 있더라구요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에 가능성이 있다면.. 좀 멀다면.. 일단 제로로 해서 좀 쓰다가 나중에 갈아탈수도 있을텐데요

현재 가능한 선택은.. 제로 신품 vs 청축 중고

제로가 게시물들에서 접한바로는 딱 결론내리기가 힘드네요..
갈축도 너무 마음에 드는데..  더 시끄럽고 재미있는걸 원한다면... 제로도 괜찮은 선택일까요?
블투는 포기하는게 맘 편할까요?

제로는 아니다.. 라고 할만한 단점이 있을까요?

그럼~